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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0-3(군산비응항-군산역)군산호텔-우진정공(2018년 5월 2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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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0-3(군산비응항-군산역)군산호텔-우진정공(2018년 5월 2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7. 06:30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맞은편에는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과 새민금산업단지 홍보관이 있다,

새만금산업단지 홍보관 옆

엑스포사거리 디,

엑스포 사거리에 서 보이는 전경들

엑스포사거리 버스 정류장도 있고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도 있고

GSCO 지스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도 있고


GSCO 지스코 군산새만금 비지니스 컨벤션센터 도 있다,


이 블럭 끝 오식도동 814 에는

대한통운 군장산단주유소 도 있다,

그리고 길 건너 대각선에는

 새만금산업단지 홍보관과 사업단이 홀로 있기도 하다,

대한통운 주유소 건너편에는 내초공원이 있다,

나는 내초공원과

대한통운 주유소 사이길로 들어간다,

사이길에서 보이는 것은 넓은 주차장과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 

GSCO 지스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와,  GSCO 지스코 군산새만금 비지니스 컨벤션센터 등이 보인다,

그리고 여러개의 기둥이 뾰족하게 서 있는 건물

군산물류 지원센터도 있다,

이제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과

도로건너편에 있는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을 보면서

군산항 5부두 방향으로 간다,

플리즈마기술연구센터 건물도 보이는데 이곳은

국제핵융합연구소 플리즈마기술연구센터 라는 다소 긴 이름의 연구소다,

국제핵융합연구소 플리즈마기술연구센터 도 지나서

변전소 사거리로 간다,

기는길은 지나가는 차도 없고 

도로 옆에는 건물도 없는 아주 한적한 길이다,  

 변전소는 보이지 않는 이곳이 변전소 사거리다,

예전에는 이곳에 변전소가 있었나 보다

오른쪽 으로 변전소 사거를 건너서 우측 도로를 따라간다,

경주수출포장공장과

코스모스이엔지 아이에스테크가 있는 길이다,

그렇게 올라가다가 도로를 건너 맞은편 인도로 올라간다,

건너온 인도에 는 철제 파이프가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저 있는 곳이다,

군산 지역은 금강, 만경강의 수문과 그 사이에 펼쳐진 비옥한 평야 등에 힘입어 일찍부터 경제 사회의

발전을 이루어온 군산은 1899년 개항 이후 식민지 시대를 거치며 전북지역 산업발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후 지역 산업 경제의 전개 가운데 개항 115년, 이른바 새만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해방 전후의 격동기를 뒤로 하여 1960년대부터 본격화된 군산 지역의 산업 발전은 외항과 군산, 익산, 전주를

연결하는 산업단지, 간척사업 등으로 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농업과 경공업에 눌려 늦어졌던 지역 발전에 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당시 기업들은 전근대적인 노동 집약적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 군산 지역은 항구 도시로서 원자재의 수입과 제품의 대외 수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토대로 전북지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한다. 하지만 이러한 입지 조건 속에서도 지역의 산업 단지는

뒤늦게 조성되어 낙후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1978년 군산 임해 산업 단지가 착공되어 유수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한다. 물론 이 시기까지 지역의

기업체 대부분은 섬유, 음식료품, 제지, 목재 및 가구 제품 등으로 기술의 유발이나 부품 생산 개발의 연관 효과가 적은 업종들이었다.

이후 1980년대에 들어 군산 지역의 공업이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지만,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낮았다. 그렇게

본다면 군산 지역 공업계에 기계, 자동차공업 등 조립기계 공업의 비중이 급성장한 것은 1990년대 이후라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