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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0-7(군산비응항-군산역)군장에너지-OCI군산공장(2018년 5월 23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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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0-7(군산비응항-군산역)군장에너지-OCI군산공장(2018년 5월 2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8. 06:30


군장에너지 2정문 앞 바닷가 둑에서 오늘쪽은 산업단지 왼족은 바다를 보며 올라간다,

어차피 오늘은 이 바다의 끝인 금강하구언까지 올라가야 군산역으로 들어 갈수 가 있기 때문에 부조건 이길로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 군장에너지

증기생산 공장 시설물들에서 뿜어저 나오는 수증기

그리고 앞 공단에는

 양지아스콘과 ㈜용문E&C 등의 공장들이 보인다,

저곳은 서천군 장항이다, 산 언덕에는 거대한 굴뚝이 있고 그 아래는 공장건물도 보인다,

 잘은 모르겠지만 한솔제지 장항공장 이 아닐까 ? 그리고 군산과 서천 바다 중간에 정박 하고있는 배들도 보인다,

바닷가 둑을 올라가다가 돌아본다, 

여전히 군장에너지 굴둑에서는 증기가 피여 오른다,

지금 둑길은 공사중이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서 공사구간 종점이다, 바쁠게 없는 공사니 천천히 해도 무방할것 같기도 하다,

이 둑길도 다음에 올때면 많이 변할것 같은 곳이다,

아마도 이 둑길을 정비하는 것은 군산항에서 해안을 따라 보강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하류 서해바다 전경이다,

이런저런 구경을 하면서 올라가는데 바다에 변화가 보인다,

물살이 조금씩 일고 배들이 뜨 있는 바다 가운데와 양 옆의 물색갈이 달라저 보인다,

그래서 당겨보니 서천군 장항 일대가 다가온다,

물살은 점점 크게 일고 있는 모습이다,

서천장항지역

그리고 장항지역을 조금 더 당겨도 본다, 작은 항도 보인다,

그러나 저곳이 어디인지는 이곳에서는 알수 없다,

제일 절보이는것은 높은 굴둑이 있는 이곳이다,

한솔제지 장항공장이다,

한솔제지 장항공장 옆에 있는 풍농비료 장항공장 전경도 보인다,

건너편 충청도 땅을 구경하고 올라가다가 보니 해안 둑길이 끊어지고 없다,

그래서 해안도로인 임해로 로 내려섯다, 해안쪽 도로에는 인도가 없다, 공단 쪽 인도를 따라 올라간다,

가는길 대상공장이 보인다,

이곳 대상 군산공장에서는 미원을 생산하고 있다,

역시 대기업이라 공장 규모는 크다,

하천이 흐르는 양쪽으로 길게 들어서 있는공장 그 사이로 파이프 라인이 지나간다,

이 파이프라인은 공장간 시스템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이제부터는 또 다른 공장 외벽을 만난다, OCI 공장 후문 쪽인듯 하다,

OCI그룹의 모기업인 종합 화학 업체이다. 1959년 8월 동양 화학 공업으로 설립한 뒤

1979년 상장 기업이 되었고, 포스코켐, 거평 제철 화학, 제철 화학, 동양 제철 화학을 거쳐 2009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1990년 OCI 군산공장을 건설하고 1공장과 2공장에서 연간 1만 7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했으며, 3공장이 2011년도에 완공되어 연간 4만 2천톤 규모로 생산 규모가 확대되었고 2012년 4공장 완공으로

연간 6만 2천톤 규모로 생산규모가 확대되었다.

OCI 군산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약 50만㎡이며

연간 6만 2000톤의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종업원은 1500여 명에 이른다.

OCI 군산공장은 태양광 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되고 있으며,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태양 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문이 쇄도하여 24시간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1공장과 2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만 7000톤이며, 3공장과 4공장의 생산 능력은 4만 5000톤 규모로 총규모가 연간 6만 2000톤이다.

이는 단일 공장 생산 규모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가는길에 돌아보니 양지아스콘 공장도 보인다,

이제 해안가로 이어저온 고로인 임해로의 끝 지점 까지왔다,

목재가 가득 야적되여 있는 곳이 보인다, 이곳에서 도로는 오른쪽으로 90도 로 휘여저서

외항로 와 연결 지점인 해망로로 들어간다,

가는길 왼쪽은 유니드 군산공장 목재 야적장이 있고

오른쪽은 OCI 공장이다,

OCI 공장과 유니드 군산공장 목재 야적장

사이로 난 도로를 따라간다,

OCI 군산 공장에 새겨진 슬로건 과

공장 설비들이

줄지여 서있는 OCI 군산공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책임 경영으로

무재해 3배(161만 1,882시간)의 달성에 대한 공로로 안전 보건 공단 전북 지도원으로부터

 2013년 2월 무재해 인증서를 받은 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