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0-9(군산비응항-군산역)전북외국어고등학교-동백대교 밑(2018년 5월 23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10-9(군산비응항-군산역)전북외국어고등학교-동백대교 밑(2018년 5월 2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9. 05:30전북외국어고등학교를 지나 해망로를 따라간다,
해망로 510 이곳은 전북 외고 앞 부근이다,
계속해서 해망로를 따라서 올라간다,
바다건너 멀리 서천군 장항도 바라보면서
잠시의 길이지만 이곳에는 아무곳도 없는 허허 벌판인듯한 그런 마을이다,
왼쪽으로는 계속해서 바다를 끼고올라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곳은 이렇게 페인트 칠을 해서 깨끗하게 보이도록 했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들이 있는곳을 지나간다,
그러나 이런마을이라고 현대화 바람이 멈추는건 아니다,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말끔하게 새롭게 단장을 해놓은 아파트들도 있다,
길건너 도로 안쪽에는 아파트들이 지여 졋지만 왼쪽 바닷가로는
이런길이다,
서부어촌계 건물이 보인다,
그 옆으로 군산시 수협 해망동주유소도 있다,
이곳은 군산시수협 해망동주유소라 간판이 붙어 있지만
군산수협 해망동 선박 주유소다,
희망루 아파트와 해망동 가운데로 난 도로는
월명터널을 을 지나 군산시내 한 가운데로 지나가는 월명로다,
창고형 도매마트 와
금강자동차 공업사, 를 지나면서 앞에 있는 도로를 보면
도로 중앙에는 또 다른 도로가 만들어 지고 있고
점차적으로 도로의 높이가 올라간다,
그리고 그 도로 뒤
산에는 도시의 생태가 어우려진 해망자연마당이 있다,
점 점 중앙에 만들어지는 도로는 높아지고
높아지는 도로 고가교 아래는 해망터널도 있다,
지금 만들어 지고 있는 이 도로는 군산 해망동에서 서천군 장항읍 원송로 79 원송삼거리로
연결되는 동백대교 다, 동백대교는 2018년 12월에 준공된다,
나는 이제 해망굴 앞 수산물센터 사거리에서 바닷가로 들어간다,
바닷가로 들어가서 그런가 온통 횟집들이 보인다,
그래도 바닷가로 들어가기 전에
군산 해망동에 있는 동백대교 진출입도로 를 자세히 보고간다,
이제 해안으로 들어간다,
군산시 수산물특화단지라는 군산수산물 시장도 보인다,
나는 북으로 올라가야 하니 수산물 시장 반대편인 군산 내항 방향으로 들어간다,
이 곳도 수산물 시장이다,
건어물 판매장 회 센타 도 있고
군산시 수산물 종합센터 도 있다,
해안으로 나 있는 이 길은 내항 2길이다,
그리고 지금 공사중인 동백대교 아래로 왔다,
서천군으로 이어저 있는 동백대교,
올해 년말이면 개통을 하겠지만 이 교량으로 인해서 군산과 서천은
한단계 더 빌전할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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