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비봉과 사모바위 그리고 구기동(2018년 5월 27일) 본문
향로봉 능선에 올라왔어니 이제는 비봉으로 간다,
오늘도 비봉에는 많은 시림들이 올라가 있다, 그 앞으로는 이북 5도청 방향 잉어슬랩에 등산화바위도 보인다,
내려다 보이는 곳이 구기동이다,
산 아래 바로 보이는 건물은 이북 5도청 이다,
그리고 향로봉
향로봉을 지날때 마다 보는 사람들
향로봉은 금줄을 처 놓았는데 궂이 저곳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가 있는사람들일까?
비봉능선 향로봉 방향 전망바위격인 치마바위?라 부르는곳에서 보는
조금전에 비봉을 바라보며 보았든 등산화바위 와
비봉건너 비본능선과 앞에 보이는 사모바위와 그 다음이 승가봉이며
끝에 있는 우람한 바위가 있는 것이 문수봉 암릉이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능선은 응봉능선이고 그 다음은 의상 능선 이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곳이 백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그 앞에는 노적봉이 있다,
백운대 근처를 조금 더 당겨보면 북한산 주봉으로서의 위용이 당당해 보이는 백운대와
그 뒤로 살작 걸처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인수봉과 그 옆으로 톱날처름 닐키로운 잇빨을 더러내 놓고 있는 만경대
그리고 그 앞 북한산 삼각추를 든든하게 받처 주고 있는 노적봉이 우람하게 서 있다,
비봉 정상, 지곳에 세워저 있든 555년대 신라 진흥왕순수비는
지금 용산국립박물관에 옮겨저 있고 저곳에 모이는 이곳에 진흥왕 순수비가 있었다는 모형 비석이다,
우리는 오늘 불광역에서 족두리봉을 지나 이곳으로 왔다,
이제 가는 곳은 사모바위다,
사모바위 뒤 공터에서 간식을 풀었다,
오늘은 비교적 푸짐한 먹거리들이 솟아저 나온다,
산에서 맛볼수 있는 모든 음식들이 배낭에서 줄줄이 나오는 것을 보니 오늘은 모두 휼륭한 분들만 모인듯 ㅎㅎ
그리고 이제 산에서 오늘을 마감하는 인증샷
한장 박고 하산을 한다, 이 보습 이 자체만으로도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을거라 믿어면서
하신길은 구기동계곡이다, 그러니 승가사 방향으로 간다,
비봉능선에서 승가사로 내려 가는길
승가사 입구다, 승가사 입구인 이곳까지는 절 차인 봉고가 신도들을 태우고 다닌다,
차가 다니는 도로는 지금가고 있는 방향 반대편이다,
승가사도 지나서 구기계곡 삼거리로 내려 간다,
쉼터더 지나고
개울도 건너서
그렇게 가다가보면
구기동탐방지원센타가 있는데 이곳을 나가면
구기동 마을이다,
구기동 마을에서 구기동입구 까지는 이런 하천을 따라 길게 나있는 도로를 가야한다,
북한산구기동 탐방지원센터에서 구기동입구 버스 타는곳 까지는 약 1km 정도가 되는데, 가는길 내내 이런 계곡이 있다,
지도 상세 기록
https://www.tranggle.com/profile/track_view/@F952427428153617/CERT/ALL/2018/8014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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