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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평화누리길 2코스 문수산에서 조강1리마을회관(2019년 10월 21일) 본문

2019년 平和누리길/김포 3개코스

평화누리길 2코스 문수산에서 조강1리마을회관(2019년 10월 21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9. 10. 21. 13:29


이제 문수산 정상에 있는

문수산성 장대 아래로 내려 간다, 오늘 문수산에서 보는 단풍

문수산 정상 서쪽에서만 보인다,

이번에는 문수산성 바깥으로 걷는다,

문수산성 바깥도 탐방 허용 지역이기 때문에 제약은 없다,

문수산성을 쌓어면서 새긴

지금으로 말하면 공사 실명제 같은 당시 공사자의 이름이 새겨저 있다,

문수산성은 복원은 했지만

 그래도 예전 성돌들을 활용해서 복원한 것 같다,

여러곳에 보이는 문수산성 공사 이력들이 보인다,

산성을 따라 보이는 김포 들녁과 염하강,

그리고 홍예문이 보인다,

여기가 홍예문 바같이다,

홍예문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있는 안내문을 참고 하길,

홍예문 바같에 안내되여 있는 안내판



홍예문을 나와서 이제야 평화누리길 코스를 따라 애기봉으로 간다,

이곳 부터는 내림길이다,

산에서 평지로 내려 가는 셈이다, 홍예문과 얼마 떨어저 있지않은 곳에 있는 정자가 보인다,

이 정자는 문수산 등산시 비가오는 날에는 아주 유용한 곳으로 알려진 정자다,

올라온것 만큼 내려 가야 하는길,

비탈길이지만 차가 다녀도 될만큼 널널한 길로 내려간다,


그래도 경사도는 꽤나 있는 길이다,



김포 문수산농원 게스트하우스 안내도 있는데 아직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해 보지 않앗어니

하루 숙박요금이 얼만인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는 알수 없다,

공공기관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을것 같은데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면 비싸지나 않을지?

길에 둥근 파이프를 작아서 차량이 못 들어오게 막아논 곳이 보이는데

직진을 하면 김포청룡회관이 있는 곳으로 간다, 청룔회관은 문수산 아래에 있는

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 영외 장병 복지 시설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김포시 월곶면 고막2리다,

이제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들어간다,

이곳에는 몇년사이에 여러채의 주택들이 지어젓는데

그 규모는 작아도 맘껏 모양을 부린 집들이 보인다, 이곳을 2년에 한번씩 지나가지만

2년이라는 시간도

많은 변화를 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인 것 같다,


이곳 이름은 에코빌리지?

새로 만들어진 주택 단지가 보인다,

이곳은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에 위치한 유치원이다

2015년 3월에 개원했다는데 우선은 규모에서 대학교 캠퍼스를 떠 올리게 할정도로 규모가 크다,

담장 넘어 유치원을 들어다 보았다,

도심권도 아닌 김포 외곽 한적한 곳인 이곳에 1만여 평의 넓은공간을 확보해

운동장, 수영장, 유아전용 등산로, 버섯숲길, 생태학습장을 같추고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야외 학습과 놀이공원에 가는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교육을 한다고 하니 특이한 유치원이다,

4년전에도 2년전에도 이길로 들어 갔었는데

이번에는 철조망을 치고 못 들어가게 막아 놓았다, 이정표는 도로를 따라 가라고 알려준다,

좁은 도로지만 버스도 다니는 길이다,

물론 지나가는 차를 볼수 없을 정도로 한산 한 도로기는 하지만

산 구비를 돌아 가니 마을이 있다,

그리고 마을 앞 오른쪽으로 조강 낚시터 로 간다,

이 감이 홍시가 되자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할까?

탐스러운 감이 주렁 주렁 열렸다,

이곳에도 원주민들은 모두 이사를 갔는지?

신축건물만 들어서 있다,

그렇게 따라 온 조강1리 마을 회관이다, 조강1리 마을회관은 평화누리길 게스트 하우스 1호점이다,

처음 시작 할때 게스트하우스 이용 요금은 1인당 10,000원에 식대는 6,000원이 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때는 점심식사도 할수 있엇든 것 같은데 오늘은 문이 닫겨있다,

연락처도 없고 문은 잠겨 있어니

게스트 하우스 이용할 사람들은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