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경춘선 숲길(공릉시장~담터사거리) 2026, 7, 20, 본문

GoNGNEUNG DoKKAEBI MARKET(공릉 도깨비 시장) 이라고 영어로 적혀 있는 공릉도깨비시장 후문, 철도 표지판 공릉시장 후문을 지나 가면

철로는 계속해 이어지지만 예전 철도건널목이 였던 동일로180길을 건너 간다,

이어지는 깊 경춘선 티켓 이라는 안내판에는 경춘선은 추억과 함께 철길에 녹아들었다, 그때의 기억이 담긴 열차표가 경춘선 오픈갤러리(열린 전시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우리에게 인사한다,

과거의 열차표가 사라지지 않고 현대로 오면서 문화플랫폼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추억을 간직한 돌벽과 예술 공간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라는 안내와 함께 돌담벽에는 양각으로 펄치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여 있다,

첫번째 작품은 그리운 등대다, 경춘선 숲길에는 많은 추억들이 쌓이고 녹아있다, 등대는 묵묵히 그 자리에서 서서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행복한 투억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 사람들의 마음에 등대는 항상 따뜻한 빛을 비춰준다, 언제 돌아올디 모르는 그 순간들을 기억해 주는 경춘선 숲길의 "그리운 등대" 다시 사람들이 숲길을 찾 아올때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반겨주고 그리운 추억을 함께 이야기 나눌 것이다,

우리 오~래 오~래
경춘선 숲길을 오고가는 사람들은 빠르게 지나친다, 달팽이 이미지는 경춘선 숲길과 천천히 호흡하면서 작은 풀들과 꽃들에게 인사하면서 여유를 갖기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은 풀 위에 올라가 있는 달팽이는 실제로 엄청 작다, 경춘선에는 이렇게 작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한다,

그것들이 얼마나 아름 다운지? 그 모습을 확대하여 이미지에 담았다, 타이포그래피의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는 경춘선 숲길에 이제 열차는 다니지 낳지만 사람들과 새로이 오래 오래 호흡하는 공간으로 함께 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돌담벽에 그려진 양각(돌출 작품)작품 들도 보고

끈질기게 살아가며 꽃을 피우는 능소화도 보면서

경춘선 숲길 돌담 옹벽을 따라 가다보면

경춘도 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다, 경춘도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슾길로 재 탄생하여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공원이자 산책로다, 보잘것 없는 것도 정성과 사랑을 받으면 사물 하나하나에도 마음이 깃들고 생명이 생겨난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잇는 경춘선 숲길에 생명을 불어넣에 의인화 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의인화된 경춘도는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로 경춘선 숲길을 반갸 줄 것입니다, 라는 안내핀을 지나면 장미터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경춘도? 란, 장미터널 인가 보다,

장미터널을 지나서 가는 길에도 철길은 이어 지는데 보도블럭을 깔아놓은 인도와 철길 어디로 걷든 선택은 편한대로 가면되고 가끔은 숲길은 끊어지고 땡볕 길이지만

숲속 마당도 있다,

궁금해서 올라가 보면

잠시 돗자리라도 펴고 편히 앉아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은 곳이 보인다, 그리 큰 장소도 아니고 이어지는 길도 없지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숲속에서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 장소다,

숲속마당에서 내려와 이어 가는깋

지하철 6호선 태릉역도 보인다,


그리고 가는길 왼쪽으로 새들이 날아 다니는 조형물을 형상화 한 작품들도 있는데

조형물 작품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라 눈 요기만 하고 지나 가지만 보는 사람들은 의미는 몰라도 보는 즐거움은 있겠다,

땡볕길과 숲길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해서 화랑대역으로 가다보니 화랑대 철도공원 이라는 안내가 보이고

이어지는길은 노원(NO WON) 길이다,

노원길을 지나면 길건너 화랑대철도공원이 있는데 화랑로를 건너가야 한다,

화랑대철도공원 에는 노원불빛정원도 있다, 노원불빛정원은 매년 겨울 열리는 대표적인 빛 축제장소로 다양한 테마의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야경 명소다.

노원불빛정원에 전시되여 있는 이 열차는 협궤열차다,

협궤열차는 궤도 간격이 76,2mm로 일반 열차 표준궤간1,435mm보다 좁은 협궤철도에서 사용 됬던 열차로, 열차 구성은 증기 기관차와 객차 2량으로 되여 있다,

1951년 일본에서 제작하고 철도엉 부산 철도차량 공작창에서 조립하여 1951년부터 1973년 1월까지 수인선(수원 ~ 남인천)과 수려선 수원~여주)구간에서 운행하던 열차다, 기관차 규격은 길이 14,49m 높이 3,7m, 폭 2,28m이다,

무게는 40,21, 연료 탱크 용량은 2,6m3, 수조용량은 7,3m3, 최고 견인력은 8600kg, 상용 최고압은 14kg / m3로 이루어져 있다, 1975년 부터 어린이 대공원에 전시 되었던 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옮겨 왔다, 열차 내에는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로 25도로 맞춰 놓은 에어켠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어 시원했다,

붕빛정원에서 화랑대역으로 이어지는 철길은 지금도 금방이라도 열차가 들어올 것 같은 선로가 이어진다,

협계열차는 대표적으로는 수인선이 유명했는데,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며 1995년까지 운행되었고. 궤간이 762mm라서 차체가 아담하고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었어며, 당시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 교통수단이었다.

협궤열차 전시공간을 지나 화랑도 역으로 들어간다,

이곳은 노원불빛정원이기도 해서 각종 조명 시설들이 눈에 띠이기도 하지만

숲속에 어우려 지는 오밀 조밀한 조형물들이

밤에는 어떤 야경을 보여 줄지 궁금하다,

빽빽한 숲속으로

만들어져 있는 여러 조혈물들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조형물 하나 하나 마다 나름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 지도 굴금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빨리 화랑대역으로 가려 는데

방문자 간이 쉼터가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한기가 느껴질 정고로 시원했다, 더욱이 편안한 안락 의자는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쾌적함을 제공해 준다, 간이쉼터에서 느긋하게 땀을 식히고 나서

화랑대역으로 들어가는길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획전시를 하고 잇는곳이 있어 찾아 들어가니 아쉽게도 문이 잠겨있다,

화랑대 약이다, 역에는 이렇게 열차도 전시되여 있다,

Infinty Nowon(인피니티 노원) "빛의 고리와 씨앗" 을 레이저로 연결한 빛의 공간이다, 빛은 달의 나이테 처름, 또 문결처름 움직이며 도시, 자연,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상상을 비춘다, 라는 안내판이 보이는것을 보니 이일대 빛의정원에 대한 설명인듯하다,

경춘철도는 시발점인 성동역(당시 성북역으로 불리기도 했음)에서 출발한 열차가 화랑대역으로 들어와 퇴계원역으로 간다는 알림판이 눈에 익숙해서 인지 페역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정겹기만 하다, 여기서 망라는 성동역 또는 성북역은 지금의 광운대역이다,

경춘선은 일제시대인 193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는 드물게 조선인 자본과 지역민의 참여로 설립된 경춘철도주식회사로 1920년대 중반 경춘철도 부설은 강원도청 이전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 핵심도정이자 춘천 지역민의 숙원사업으로 경춘철도는 당시 조선의 최대의 메트로폴리스 경성부를 교차점으로 경인지역과 삼척 공업지대를 연결하는 중부 조선의 횡단선 부설이 목적였다,

화랑대역에 전시되여 있는 열차는 지금 양식당으로 운영 되고 있었다, 열차 내로 들어가 보았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이기도 했지만 모두 젊은이들이라 끼여 앉기도 그래서 돌아 나왔다,

경춘선을 부설한 회사 경춘철도(주)는 사설 철도 회사로, 경춘선 개통을 통해 서울–춘천을 연결하며 지역 개발과 산업화에 크게 기여했다. 동시에 일본 식민지 정책과 조선인 자본의 이해가 맞물린 복합적 성격을 지닌 기업으로, 오늘날에는 민족 자본 철도의 상징적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화랑대역은 지금 역사를 개방해 놓았다, 여객운임표도 전시되여 있고 기타 여러가지 소소한 소품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작은 역이 였지만 소품들이 문제가 아니고 역을 드나들었던 많은 사람들의 켜켜이 쌓이고 쌓인 수 없이 많은 이야기 들이 이 시대의 역사가 아닐까?

경춘철도(주)는 1936년 7월 경춘철도기성회와 조선식산은행이 주도하여 공장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설립했다, 조선 식산은행이 경춘철도 설립에 참여한 것은 계열사인 일본 고주파중공업의 북한강 발전 수력 개발(청평댐과 화천댐)을 위한 건설 자재와 노동력의 운반선 확보가 목적이였고

경춘철도(주)의 출자 구성은 조선식산은행과 조선저축은행, 조선신탁, 조선미곡창고 등의 법인 주주와 춘천지역민의 토착자본 그리고 굴지의 대한민국 자본가 들이였다, 경춘철도는 기존 사설회사와 달리 순수한 조선산 사설 철도였다,

나무로 된 지붕을 그대로 보존해 온 화랑대약 100여년의 세월에 수 없이 많은 개보수를 했겠지만 지금 역 건물이 보존되여 있는 것 만으로도 역사성이 충분할것 같다(페선 이후 사라진 역 건물들도 역사이기는 하겠지만)

경춘철도주식회사가 운행 했던 철도 구간은 성동역(현 광운대역)에서 춘천역까지 24개역을 지나 약 93.5km를 운행 했다, 현재는 2010년 복선전펄화로 기존 경춘선은 일부 페선되고 새로운 복선 전철 노선으로 대체 되였다,

화랑대역이 경춘선 페선 종점이 아니다, 페선구간의 종점은 담터마을 까지다,

담터마을로 가는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구내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다, 지나가는길 옆 울타리에서는 물 안개를 뿜어내는 시섷도 되여 있고 물놀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도 보인다,

그늘막도 설치해 놓은 쉼터도 보이는데 자리마다 순번표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별도로 입장권을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페선은 육군사관학교 앞도 지나간다,

광운대역에서 담터마을까지 옛 경춘선 폐선 부지를 활용한 경춘선 숲길은 최근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연장 사업이 추진되어 산책로와 역사적 공간으로 재 탄생되고 있는 길로 담터마을로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은 과거 철도역사와 철길을 보존한 도시공원 형태다,

경춘선 숲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스스로 만든 철도의 흔적을 보존한 근대문화유산’이자 서울 북동부 주민들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옛 철길과 역사를 그대로 살려 공원화했으며, 화랑대역사, 레일바이크, 불빛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로 만들어진 곳이다,

경춘선 숲길로 찾아오는 지하철은 광운대역(1호선), 하계역(7호선), 공릉역(7호선), 태릉입구역(6, 7호선), 화랑대역(6호선)등으로 전 구간은 아니라도 일부구간이라도 잠시 다녀 갈 수 있는 촘촘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경춘선 내내 보이던 이정표는 이 구간에도 있는데 화장실이나 태릉으로 나가는 방향도 안내되여 있다,

골프장입구도 지나간다, 아파트를 짓겠디고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큐모가 큰 골프장이다,

화랑대역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 거렸는데 화랑대약에서 이어지는 담터마을 까지의 구간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만 오늘 이 길을 전세라도 냈나 보다, 데크길로 가던, 철길로 가던, 철길 양쪽에 만들어진 흙길이나 잔디길로 가던 가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대로 가도 된다,

엊 그제 내린 비로 수로에 작은 물이 흐른다, 말라 붙었다가 비가 와야 흐르는 수로가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뱀장어가 보인다는니 뱀장어가 아니라 악어라느니 하고 농을 하면서 여유롭게 지나가는길

여기가 경춘선숲길의 매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처름 느껴진다,

외부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길도 있지만 그냥 직진이다,

숲은 보이는데 숲 그늘은 없는 구간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숲길 구간이 더 많은 경춘선숲길 마지막 구간

이렇게 보이는 창고가 보이고 약 100m 앞 철길 가림막이 있는 이곳이 덤터마을로 경춘선 숲길은 여기가 끝이다, 한떼 추어탕 마을로 번성했던 담터마을은 지금 별내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거의 사리진 마을 이지만 신도시로 인해 경춘선 철길도 여기서 끝이난다, 철길 옆으로 만들어진 데크길로 나가면

화랑로 삼육대 교차로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400m 거리다,

곡선이기는 하지만 길을 따라 나가면

화랑로로 연결이 되고 서울로 돌아가자면 화랑로 건너서 버스릉 타야 하지만 우리는 담터사거리로 알려져 오는 담터 언덕 배기 별내신도시 방향으로 올라간다, 언덕배기로 올라가다 보면 길 건너에는 삼육대학교가 있고 이길 옆으로는 주유소와 가스충전소가 있고 언덕끝에 담터사거리가 있다,

담타사거리는 예전부터 추어탕거리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졋고 길 건너 허참이 집에는 대형카페가 영업중이고 그 옆으로 보이는 2채의 건물 중 두번째 건물에 담터추어탕집이 있었다, 옛 생각을 하면서 이곳까지 왔어니 오늘은 추어탕이다, 추어탕 4인분에 맥주 1병 소주 헌병까지 62,000원인데 담백한 추어탕 맛은 예전과 뱐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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