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3) - 고막리~ 조강낚시터(2015년 7월 19일)

 

이정표를 설치하지 못한 곳에는 이렇게 나무에라도 리본이 걸려있다,

이정표와 리본만 잘 따라가면 길 잃어버린 염려는 안해도 된다,

 

 

마을을 가로질러 조강리로 가는 길 마을끝에 유치원이 있었다,

새싹유치원 이라는 이름의 이 유치원의 규모는 유치원으로서 상상을 초월했다,

건물과 운동장 그리고 놀이시설이 대학정도의 규모다, 원생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없어나

정말 유치원인지? 아니면 유치원이라는 이름이지만 다른 용도로 쓰이는건지?

 

 

 

 

 

 

 

 

군 작전지역을 통과하는 곳이라 많은 사람이다니지 않는 모양이다,

길에는 잡초가 우거저서 길이 아닌것처름 보인다,

그래도 리본이 걸려 있어니 가야할수밖에 ~

 

 

 

이곳이 조강리 마을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라 지나가는 것도 조용히 지나가야 할만큼 한적해 보인다,

 

 

 

 

조강리 저수지,

 

 

예전에는 유료 낚시터였든 모양이나 지금은 페쇄시킨듯 했다,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몇 사람의 젊은이가 호젓하게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사진한장 찍자고 했더니 흔쾌히 응해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