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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DMZ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1) 이채쇼핑몰~신촌동쉼터(2015년 8월 16일) 본문

2015년 平和누리길/파주 2개코스

DMZ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1) 이채쇼핑몰~신촌동쉼터(2015년 8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5. 8. 17. 15:42

이제무터는 6코스다, 지도로 보면

이채쇼핑몰 앞에서 자유로를 따라 통일동산 앞 성동사거리로 가는것으로 되여있다,

이채쇼핑몰 앞 도로변에 있는 평화누리길 5코스 종점이자

6코스 시작임을 알리는 안내판, 

이곳에 있었든 6코스 스템프 비치함은 1km 전방으로 이전 했다는 안내판도 있다, 

이제부터는 6코스로 접어든다, 호수공원에서 13km이상을 왔는데 다시

여기서 10km 를 더가야 6코스가 끝난다,

이채쇼핑몰 주변 파주출판도시 도로변에 보이는 건물 전부가 출판사 인듯,..

책이 필요한 이유?  책에 대한 광고문도 있고 ~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건물이 보이는 지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 한다는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이 가르키는 길 건너도 어김없이 안내 표식이 있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옆인 이길의 오른쪽에는 커다란 유수지가 있고,

이유수지 길을 따라가면 자유로가 나온다,

사진에 보이는 맞은편 도로가 자유로다,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길이 나오는 곳에 6코스 스템프 아치문이 보인다,

이곳 스템프 함에서 평화누리길 패스포드에

이길을 지나간다는 인증서인 스템프를 찍는다, 스템프가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또한 작은 기념이리라,

호수공원에서 이곳까지는 도시와 들판을 따라 왔다면

여기서 부터는 한강및 임진강 철책을 나란히 걷는다, 그래서 이길이 DMZ 평화누리길 이다,

붐비지는 않지만 소형차도 다니고 자전거도 다니는 길을 도보로 걷는다,


멀리 보이는 큰 건물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며,

보이는 거대한 습지는 생태습지조성지 다,


문발IC 아래로 지나간다,



그늘도 없는 먼길

어쩌다 보이는 자전거 외에는 만나지는 사람도 없는 한적한 길을 따라 간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가는길 내내 리본도 있고 이정표도 있다,

오전에 먼길 알바가 생각나서, ~


잠시 쉬여가라고 만들어 놓은정자, 이름이 평화누리길 신촌동 쉼터다,

이런 시설은 많어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쩐이 문제니... 잠시 이곳 그늘에서 물한잔 마시며 숨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