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10코스 고량포길(10)-2km전방부터 숭의전 가는길(2015년 9월 20일)

도로라 위험해서 자전거길 겸 인도를 새로 낸듯 한 길을 따라

고개길을 넘어가면 도로변 안전시설 파이프가 끝나는 지점 길 건너편에 ~

숭의전 2,3km 가 남았다는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해서 산길로 들어간다,

전망대 정자에 올라섯어나 수목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 정자에 붙어 있는 안내판, 무었을 전하려 했을까?

여행 안내인지,.. 아니면 반공 교육인지,..

정자를 조금 지나 비켜서서

 임진강을 내려다 보니 이제야 아름다운 임진강 주변의 전경이 펼처진다,

마주보이는 곳 산넘어 에 영종대교처름

커다란 다리 구조물이 보이는데 저건 무슨 다리일까?

여기서부터 숭의전 까지는 산길이다,

하루종일 나무한그루 없는 길을 왔는데 해질녁 마지막 구간에 나무그늘이 울창한 숲으로 들어갔다,

이 작은 산의 이름은 알길이 없지만 이곳은 아미리 다,

올라온 곳은 나즈막한 산길이였어나

임진강쪽에서 보면 한참 높은산인 것처름 수직으로 떨어저 내린 높이가 상당하다,

산을 내려서면 바로 오른쪽으로 임진강으로 나가는 길이 있고

제방길을 따라가면 ~

앞에 보이는 산속에 숭의전이 있다,

임진강변 적벽위에 있는 숭의전, 처음 가보는 곳이라 궁금하다,

평화누리길에서 연결되는 이길은

숭의전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아니고 샛길이다,

위 사진과 같은 페 화장실 옆으로 해서

돌 계단을 올라간다,~

숭의전이다

2015년 9월 20일, 숭의전은 보수 공사중 이다,

오후 5시 5분에 동두천으로 나가는 버스가 있다고 관리인이 알려준다,

이 버스를 놓치면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오늘은 숭의전을 그냥 돌아 나왔다,

다음번에 이곳에서 부터 11코스를 출발해야 하니까 숭의전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룬다,

평화누리길 10코스인 고랑포 길은 24km이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걷느라 22,36km의 거리를 쉬는시간 포함해서 7시간 16분이 걸렸다, 

숭의전에서 52-2번,버스로 동두천중앙역으로 이동(40분소요) 전철을타고 귀가 했다,

동두천 중앙역에서 숭의전 버스 운행은 출근용 6/10, 50,(2회)

주간운행 10/20, 1/20, 4/20,(3회) 퇴근용 6/20, 9/10,(2회)등 일 7회 운행한다,

중간환승은 필요하지만 숭의전 - 적성버스터미널, 운행 버스도 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동두천 중앙역 앞 한우갈비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이럴때 빠질수 없는 딱 한잔,.. 보약이 따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