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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금수산(4) 790안부 ~ 상학주차장(2015년 11월 1일) 본문
금수산 790안부에서 마지막 하산길을 재촉한다,
이곳에서 상학주차장까지의 길은 비교적 순탄한 길이다,
산에서의 이정표는 가장 확실한 정보를 준다,
요즘에는 핸드폰 GPS를 이용해서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가장 익숙하게 정보를 얻는게 이정표다,
이곳 하산길은 낙엽이 참 많이 떨어저 있다,
걷는 내내 낙엽을 밟고 걷는 구간이 이어진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가 낮설지 않다,
숲길사이로 보이는 임도 이제는 끝이 보인다,
이제 상학마을로 들어 왔다,
이곳에서 부터 인디안 글램핑 리조트 까지 괘나 넓은 땅에 택지를 조성하려고
개발을 시작했어나 아직도 넓은 땅이 남아 있어 설렁한 편이지만 그래도 이미 지어진
집들은 예쁘게 잘 가꾸어 놓은것이 보인다, 관광객은 별로 없든데. ~
길 옆 단풍든 나무들을 보면서 설렁 설렁 주차장으로 간다,
민가에 있는 하트 모양의 향나무,
주인이 많은 공을 들여 키운 나무인듯 모습이 독특하다, ~
이 곳이 상학주차장이다,
이동거리 5,76km 소요시간 4시간 12분,
이 정도면 아주 볼거 다보고 즐길거 다 즐긴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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