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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마패봉-백두대간이 굽이처 흐르는,(2016년 4월 3일) 본문
날씨가 흐려서 조망은 그리 밝지 못하나,
물결처름 출렁이는 백두대간의 웅장한 아름다움은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부시다,
신선봉 아래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한 다음 ~
마패봉으로 간다,
짧은 줄이든 긴줄이든 밧줄을 잡고 오르내려야 하는 구간이라
능숙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길이기도 하다,
산길이라는게 편하고 쉬운길만 있다면 걷는 재미도 반감 될터니
차라리 이런 구간이 더 좋지않을지?
마패봉 정상석이 보인다,
마역봉과 마패봉? 같은 이름이다, 마역봉으로 불리든 이름이
어사가 마패를걸어두고 쉬여 갔다는 전설이 있다해서 마패봉으로 불리는 것일 뿐,
마역봉? 인 마패봉이다,
정상석을 다시 만들었는데 큼직하게 마패봉이라 새겨저 있다,
마패봉에서 내려가는길 내림길이라도 만만치 않은 길이다,
마패봉에서 조령 3관문까지는 그리 멀지않은 곳이다,
허물어진 성곽이 보이기 시작하면 조령 3관문에 거의 도착한 셈이된다,
아직 이곳에는 꽃이 맺히지 않았다, 생강나무가 싹을티운것 이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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