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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해명산 정상에서 낙가산으로(2016년 3월 20날) 본문
해명산 정상에서 낙가산(洛迦山)으로 가느길 ~ 낙가산의 이름은 신라 선덕여왕 4년 635년에
금강산 보덕암에서 수도하든 회정스님이 봉황이 날아와 집을짓는 형국의 이곳 명당자리에 절을 세우면서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이도 남해의 보타 낙가산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이 구간은 밋밋한 흘길이 싫어서 일까?
가끔은 작은 바위도 올라가고 밧줄도 잡고 내려가는 심심치 않은 길이다,
그나마 잠시 ~ 초원을 걷는듯 길은 다시 평탄해 진다,
삐저 나가고 다시 뒤틀리고 그렇게 오랜세월을 살아가는 소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세상살이가 다 같을수는 없지만 이 소나무가 살아가는 방식이나 사람들이 다른점은 뭐가 있을까?
낙가산은 소나무 보다는 잡목이 많이 보인다,
그럼 어떤가? 여름철에 시원한 그늘을 주는건 마찮가지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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