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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연산홍과 옥매,(2007년 4월 25일, 여의도)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연산홍과 옥매,(2007년 4월 25일, 여의도)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07. 4. 25. 00:16

 

영산홍(진달래과)

볕이 잘드는 숲가나 암석지대에 자라며 4~5월에 꽃이 잎보다먼저핀다 

질감이 곱고 만발하는 꽃이 아름다우며  진달래는 먹을수 있어나 영산홍은 독성이 있어 먹을수 없다

 

옥 매 玉 梅 (장미과)

꽃이 5월에 잎과같이 피며 줄기를 감싸듯 가득히 다닥다닥 붙어핀다

열매는 6월에 털이없고 붉게익으며 해가 잘 들고 습한곳이 좋다, 옛부터 가정에 많이 심어온

나무로 생장이 빠르고 나무가 튼튼하며 줄기나 가지가 모두 가늘고 잘 휘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