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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문수봉 암릉 직벽길,(2010, 10, 31)북한산 - 2, 본문
이곳은 문수봉 암릉길이다,
암릉길이라는 표현보다는 문수봉 직벽구간이라 표현하는게 더 적합한 말일듯 하다
비봉능선에서는 문수봉을 오를때는 2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청수봉암문으로 올라가는 길과 여기 이곳 직벽길로 올라가는 길이다,
이 구간은 험한길인 만큼 이곳에서 보이는 조망은 쫗다,
그러나 가파른 절벽을 오른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나마 쇠줄 설치가 잘되여 있다,
저 쇠줄에 의지하지 않어면 맨몸으로 이곳을 올라올수는 없는 곳이다,
직벽 암릉길을 올라선지점, 문수봉은 아직 조금 더 가야 한다,
직벽을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과 그 뒤로 보여지는 불광동 방향의 서울시내,..
사실 내려다 보면 어지럽다,
오른쪽 끝 봉우리가 문수봉이다,
문수봉은 비봉능선에서 제일 높은곳이다,
잠깐 내려가는길과
잠시 올라가는 길도 가파른 구간이다,
방금 지나온 문수봉 직벽위 뚜꺼비 바위 ~
멀리서 보면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 듯이 위태롭게 붙어 있는것 같아도
저 바위들은 저 자리에서 수억겁의 세월을 보냈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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