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파랑길(동해안 일주)/울산구간 82,6 km (27)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이제 대왕암을 나간다, 이런 아름다운곳에서 오늘 하루를 지내고 싶지만 이번 여행은 동해안일주라는 목표가 있기에 관광를 해야할 시간이 없다, 아쉬워도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을 떠나야 한다,
대왕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전설이기는해도 사실로 믿고 싶을 만큼 호국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자자손손 이어지는것도 이 민족을 위해서는 결코 나쁘지는 않으려니,.
24시간 대왕암 사우나에서 하루를 묵고 대왕암으로 간다, 이른 새벽길이라 아무도 없다, 도로에는 차들도 지나가지 않는다, 대왕암입구에 들어서니 새벽 운동을 하려는 주민들이 보이기 시작 했다, 달라진 대왕암 입구, 예전에는 골목길에 할머니들이 다 쓰러저가는 집에서 찌게종류를 팔..
염포삼거리에서 길을건너 오른쪽 으로 간다, 고개언덕에 SK 주유소가 있다, 길은 이곳 주유소 끝에서 염포산을 넘어 방어진으로 가는것으로 되여 있다, SK주유소 당장 끝에 있는 염포산정상으로 가는 이정표, 이길로 따라 가야 하는게 맞다, 그러나 여기나 나는 또 하나의 결정을 해야 했다..
울산현대자동차 빌딩 앞에서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타앞, 현대자동차 제2공장앞, 현대자동차정문 삼거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현대제철울산공장 앞, 등 등의 멀고 먼 길을 지나 염포삼거리까지 이곳이 염포 삼거리다, 염포삼거리 가운데 둥근 화단에는 3포 개항지 라는 안내가 있다 이 ..
내황교 아래 강변에서 다리위로 연결되는 길을 따라 올라가서 내황교를 건너간다, 내황교 상류 ~ 자전거와 사람이 다닐수 있는 명촌대교 아래로 들어가서 명촌대교 위 도로와 연결되는 곳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오늘 또 한번의 실수? 를 했어니 내황교를 건너 다시 내황교 위로 올라온 길..
태화루에서 태화교 아래로 내려간다, 이제 부터는 태화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야한다, 성남 나들문으로 성남시장으로 나가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이문으로 들어왔다, 울산 CGV 영화관도 보인다, 번영교 학성배수장, 내황교다, 내황교 아래로 들어가 내황교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