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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등령 (12)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공룡능선 (11) 마등령에서 비선대 가는길 첫번째
이제 공룡능선 구간은 끝이났다, 이제는 공룡능선과 천화대의 크고 작은 암봉들을 즐기며 하산을 한다, 이곳에서 비선대 끼지는 약 3,5km이나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 내림길도 오름길 마친가지로 한시간에 약 1km정도다, 그만큼 가파르기도 하지만 편치않은 길이다, 마등령 정..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14. 7. 17. 10:00
공룡능선 (10) 마등령 구간
여기서 약 500m를 더 가면 마등령이다, 마지막까지 공룡의 자존심을 허락하지 않을것 같은 이곳이 힘이 부치는건 나만은 아닌 모양이다 모두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려가고 올라간다, 이럴때는 자연을 즐기는 마음의 여유만이 그 답일게다, 멀리서 보이든 세존봉이 점점 더 가까워 지는..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14. 7. 17. 09:00
공룡능선 -(1) 마등령 馬等嶺 구간(2013년 9월 7일)
설악산 1,708m. 은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 설봉산(雪峰山), 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설아간은 남한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최고봉은 대청봉이며,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 미시령 등의 ..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13. 9.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