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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신목동역에서 오목교로 가는 안양천변 둑방길은 양천둘레길 하천구간이다, 아래 안내도에서 영등포구와 경계지역이 안양천 변이다,목동소재 식약처 맞은편 둑길로 들어 가면2025년 4월 8일 현재 80% 정도의 벚꽃이 흐트러지게 꽃을 피웠다,둑길 양쪽에 피여난 벚꽃은 동쪽은 많이 피였고 서쪽 목동 방향은 절반 정도지만이번 주말에는 100% 만개 하지 않을까?벚꽃에 치인 매조는 봄 꽃으로 눈길 조차 못받아도 화알짝 피여나고,같은 장소인데 안양천 쪽은 90% 피였는데 안쪽은 아직이다, 조팝도 나두 꽃이다 라고 하는듯안양천 건너 영등포구 양평동 둑길에도 벚꽃은 피여나고안양천변 장의자에 앉아 봄을 맞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곳목동교가 보이는 길에서목동 열병합 발전소도 지나서내려가다 보면 이대 목동병원도 지나간다,..

목동4단지 APT 둑길로 안양천으로 간다, 행복한세상백화점과 목동파라곤 오피스텔 사이 길로 CBS와 현대41타워 사이로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 현대백화점 지하 2층 통로 로 오목교역으로 가서 오목교역 5번 출구, 오목교로 가는 길은 인파로 메워졋다, 그 이유는? 안양천변 벚꽃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오목교입구에서 안양천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오목교에서 실개천생태공원을 보기 위해 잠시 오목교 중간으로 와 실개천생태공원을 내려다보고 다시 돌아 와 실개천생태공원인 안양천변으로 내려간다, 올 봄 몇번 찾아 오기는 했어나 오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벚꽃이 활짝피였다, 흐트려지게 핀 수억 수천만억의 벚꽃송이를 보는 것 만으로 숨이 막히는 것같다, 안양천변에는 잘 만들어진 실개천생태공원이 이어지고 둑길에는 화..

양천파리공원, 며칠전 비오는 날에 심고 있었던 튤립이 벌서 꽃을 피웠다, 흰색 튤립의 꽃말은 추억과 용서, 과거의 우정 이라는 꽃말을 지녔고,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지녔다는 꽃이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벚꽃도 활짝 피였다,하루가 다르게 피여나는 봄 꽃들을 보면서파리공원, Salon de Paris(살롱 드 파리)앞을 지나가면서 보니오늘은 담당 직원만 있을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건물은 카페가 아니고 쉼터라서 남여 노소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파리공원에는 매점도 없다,살롱 드 파리 뒤 길로 목동아파트 5단지로 건너간다, 도로는 목동 동로다,5단지 아파트에도 벚꽃이 70~80%정도는 피였다,목동아파트5단지 목동 동로를 따라서 6단지로 올라가면목동능력교회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