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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백제를 걷다, 부소산성 2023, 08, 01
정림사지 박물관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부소산성으로 왔다, 부소산성은 부여읍 쌍북리에 소재한 사적 제5호. 삼국시대 백제의 都城(도성)이다. 둘레 2,200m, 면적 약 102만㎡.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부소산성 정문 매표소 앞 묽은색 함에 있는 문화유산투어 여권 34페이지에 스템프도 찍고 산성으로 들어온 곳을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부소산문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표를 받는 사람은 없지만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야 한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 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국내 山行日記/문화유산투어
2023. 9. 8. 00:55
1400년전 백제 사비(2019년 10월 6일)
부여는 부소산일대 뿐만이 아니라 부여 전체가 백제문화유적지다, 보이는 곳 모두가 2019년 기준으로 1359년 전에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 문화가 아직도 살아있는 곳이다, 위 사진은 부여관아 유적이며 아래는 부여객사 건물로, 이 일대 전체가 관북리유적지로, 관북리유적과 부소..
국내 山行日記/충청·경상·전라
2019. 10. 1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