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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북능선 (3)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마등령 삼거리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한봉으로 간다, 공룡능선산행 기록을 하면서 몇번이나 언급을 했지만 공룡능선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드물다, 어쩐 일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흔치 않은 일인 것 같은데, 마등령삼거리에서 나한봉으로 올라 가는 길은 그리 험하지는 않다, 마등령 삼거리가 나한봉 아래이기 때문이다, 여기를 지나가면 세존봉을 배경으로 보이는 속초시내 보고 또 보아도 속초와 동해바다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은 전경이다, 나한봉 길도 이렇게 보이는 너들길이다, 가는길 나한봉 끝 자락도 보이고 길은 계속 나한봉 정상부 능선으로 이어진다, 저렇게 작게보이는 세존봉도 높이는 1,160m나 된다, 이제는 세존봉 일대의 전경도 점점 더 멀어진다, 이렇게 가물거리듯이 보이기는 하지만 마지막으로 ..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22. 11. 10. 00:00
동서울버스 터미널에서 07시 28분버스로 원통버스터미널을 거처 10 : 00에 도착한 한계령 휴게소, 오늘이 10월 14일 인데도 기온이 매우 차다, 원통까지는 날씨가 꾸물거랴서 걱정을 했는데 한계령에 도착하니 화창한 날씨로 바뀌였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보이는 맞은편 흘림골 칠형제바위가..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18. 10. 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