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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덕구계곡 - 연리지나무에서 원탕까지(2016년 11월 13일) 본문
연리지 나무를 지나 원탕으로 올라가는길 약 900m
이 길은 물소리와 함께 어루려지는 단풍군락을 바라보며 즐기면서 가는 길이다,
누구나 모두 다닐수 있도록 편안하게 만들어 놓은길이라서 난이도는 없다,
덕구계곡에서 오늘 처음 보는 11번째 교량인 도모에가와교 다,
이곳에는 계곡 하천범람에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12개의 다리를 놓았는데 그중11번째 다리다,
효자샘 이라 부르기도 하고 일명 신선샘이라 부르기도 하는 샘터까지 올라왔다,
덕구계곡은 원래 온정골이라 불리여서 온정계곡이였다,
그러다가 덕구온천이 개발되고 나서 덕구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덕구계곡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덕구계곡을 따라 온천수 파이프라인 4km가 덕구스파로 길게 이어저 있다,
자연용출수가 파이프라인을 다라 자연으로 덕구스파로 흘러가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42,4도의 온천수가
덕구온천장에서는 다소 온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온천물을 따로 저장해 사용하지않고 용출되는
수량 만큼 욕장에서도 자연적으로 흘러내 보낸다,
12번째 다리인 장제이교, 이름만으로도 중국 냄새가 니는 다리,
이다리가 덕구계곡 12번째의 모형다리로 마지막이 다리다, 마지막 다리니 원탕에 거의 도착했다는 말도 된다,
덕구온천 원탕이다, 사철 365일 뿜어저 솟구처 올라오는 저물이 온천수다,
또한 이곳에는 그리 크지는 않아도 수십명이 둘러앉아서 온천수에 족욕을 할수 있는 노천탕도 있다,
덕구온천 원탕에 대한 설명
덕구온천 원탕 맞은편에 있는 산신각 ~ 설명은 아래 안내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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