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1-4(군산역-종천우체국)대백제로 과선교~삼산교차로(4월 25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11-4(군산역-종천우체국)대백제로 과선교~삼산교차로(4월 25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5. 11:32지금 이길은 대백제로다, 4번국도 아래로 철로가 있다,
이 철로는 장항역에서 장항화물역 장항 항 물류를 운송하는 역이다,
대백제로 를 따라 북으로 간다, 이제 갓길도 그런대로 갈만은 한데 그리 넓지는않다,
다행스러운것은 차량 통행이 그리많지는 않다,
송내리버스정류장이 200m전방에 있다는 표시도 있고
길 건너는 일반적인 농촌 풍경이다,
동으로는 4번국도 북으로는 21번국도가 함께 가는 구간이다,
이제 앞에 있는 사거리에서 오늘쪽으로 장항역으로 가고 직진은 서천이다,
이곳 버스 정류장은 이렇게 생겻다,
네모지게 쌓아놓은 벽돌위에 안전하게 있어면 지나가는 버스가 정차를한다, 사람이 없어면 그냥 지나가고,
버스정류장 아래를보니 길은 동네마을 몇집으로 들어가는 길뿐이다,
그러니 할수없이 또 대백제로인 이길을 따라 간다,
앞에 보이는 사거리가 장항역 사거리다,
이 사거리 우측으로 난 도로를 따라가면
장항역이지만 장항역으로 갈 이유가 없어니 그냥 건너간다,
장항역 들어가는 도로 우측에 있는 마을 모습과,
장항역으로 들어가는 도로다,
장항역에서는 조금전에 자나 왔든 국립생태원 후문으로 바로 입장할수 있다,
4번국도인 대백제로를 계속해서 따라간다,
건너편에 하얀색과 붉은색의 산불조심 깃발이 바람에 나부낀다,
장항역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차로가 본 도로와 합류되는 지점에서,
이런 쉼터가 있었다,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길을 간다,
내려쬐는 햇볕이 따갑다, 바람도 별로없는 날이니 땀이 줄줄 흐른다,
작은 농토와 작은 집 한채가 양지녁에 자리잡고 있다,
저 정도면 농사일 하기도 딱일것 같고 아주 조용히 살수있는 곳 일것 같아서 좋아보인다,
덩암리 장선리로 들어가는길이라는 안내
옆으로 나가는 길을 따라간다, 그랫더니 이번에도 옆길이 없다,
그래서 다시 큰 길로 올라간다,
서천지역은 농촌의 전형적인 마을이 많아 보인다,
많은마을들이 그렇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큰 도로변에서 많이 보인다는게 맞을것 같다,
길건너 노란색 건물, ~ 멀어서 잘 당겨 지지도 않지만 무슨 어린이 집이다,
그 옆에는 요양원 건물도 보이고
그렇게 가다보니 도로 아래 농로가 있다,
사면이 급해서 내려갈수가 없었는데 자연배수로를 만들어 놓은곳에 계단도 만들어 저 있다,
도로 아래 농로로 내려 서서 가는길
이 정도면 길은 아주 좋다,
어리지하통로 2,도 지나간다,
이 지하 통로를 나가면 어디로 연결될지 모르니 그냥 지나간다,
4번국도 대백제로와 열차철도가 나란히 지나가는 들녁을 따라
참 평화로워 보인다,
농번기 철인데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논을 갈아 엎은 흔적들은 보이는데
나중에야 알았는데 지하통로 로 나갔어면
구 길을 따라 서천군으로 들어갈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
몰랐어니 그냥 계속해서 간다,
삼산교차로가 보인다,
삼산교차로에서는 농로가 끊어지고 없다,
삼산교차로에서도 구, 길로 갈수 있었는데 길에대한 확신이 없었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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