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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2-1 (종천우체국-대천해수욕장)종천우체국~관3리 버스정류장(2018년 4월 26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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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2-1 (종천우체국-대천해수욕장)종천우체국~관3리 버스정류장(2018년 4월 2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7. 06:00


어제 종천우체국앞 종천버스정류장에서 이곳까지 태워다 준 분의 배려로

농촌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 529-1 번지에 있는 덕암옛고을 황토방에서 하루를 잘 쉬였다,

아침 이른시간 24시간 사우나 옆 사거리 버스정류장으로가서 첫차를 기다렸다,

첫차는 6시 40분이 였다, 이곳에서 서천버스터미널로간다,

이곳 버스 정류장은 홍덕리버스정류장이다,

그리고 도착한 서천버스정류장, 서천을 지나가는 모든 버스는 이곳을 경유한다,

이곳에서 내려서 다시 비인가는 7시 20분 차를 기다린다,

그리고 도착한 종천우체국앞 종천삼거리로 왔다,

오늘은 이곳에서 대천까지 가야하는 일정이다, 그런대로 먼거리는 아니지만 쉬운 목표는 아니다,

이곳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판교와 부여로 가는데

부여는 꼭가고 싶은 곳이기는 하지만 이번 서해안코스에서는 벗어나 있다,

종천슈퍼는 어제 나를 허허벌판에서 헤메게 했든집?이다,

이제 종천 삼거리에서 GPS앱을 작동시키고

네이버에서 지도 검색을하는등 준비를 한다음에 종천 천 다리를 건너간다,

21번국도 신설 도로 아래를 지나 간다,

이렇게나 넓은 들이 어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온 곳이다,

아마 끝까지 들어갓었다가는 조난이라도 당했을것 같은 그런 넓은 들이다,

천천히 고개를 올라간다, 그러면서 주머니에 넣어온 삼각 김밥과 우유를 꺼내들었다,

 그나마 이것은 서천버스터미널 앞 편의점에서 사온것이다, 일찍 가계문을 연 식당이 있었어면

아침식사를 하고 왔을텐데 일찍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집을 찾기란 보물찾기다, 

이곳이 다사교차로다,

다사란 이름은 이곳이 다사리로 해안에는 다사항도 있다, 다사교차로에서 길을 건너간다,

이렇게 구,길이 있어나 이 도로는 차가 못들어 오도록 가드레일로 막아놓았다,

다사교차로에서 이 길로 차로는 들어올수 없지만 가드레일을 넘어오면 되니까

별 문제는 없다,

그렇게 길을 집고 간다,

이곳 언덕에 비인면이라는 이정표가 아직도 남아 있다,

이 언덕이 종천면과 비인면의 경계다

그리고 휴게소가 있었든것 같은 터가 나온다,

아직도 간판은 그대로 남아있다, 새길이 뚫리면 이렇게 생업을 접어야 하느 피해자도 있게 마련이다,

구, 길은 언덕을 넘어야 하지만 신 길은 평지로 뻥 뚫렸다,

도로공사를 하면서 구 길에도 이렇게 포장을하고 다닐수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곳 언덕은 아무도 없는 산지 뿐이지만

관리 예비군 훈련장까지 왔다,

언덕길에서 거의 다내려가면 있는 첫번째 삼거리도 지나서


첫번째 전주 옆에 있는 하얀 건물 뒤에 있는

서천군 공공시설사업소 환경시설팀 청사도 지나간다,



그렇게 관3리 버스정류장으로 왔다,

가든길이니 관3리버스정류장도 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