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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4-3(영목항-백사장항)고남초등학교~지포저수지까지(2018년 4월 27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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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4-3(영목항-백사장항)고남초등학교~지포저수지까지(2018년 4월 2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11. 06:00


고남초등학교를지나 77번국도를 따라간다,

가는길 왼쪽 들에는 농사를짓는 분들이 일을 하고 있다, 그저 몇명이다,

고남1리 마을 이름이 새겨진 돌 이정표를 지나간다,


해안으로 보이는 들녁은 모심기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제 곧 모내기를 할것같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하늘색이 하얗게 찍힌다,


약간은 언덕인 SK 노루방주유소를 지나가면서 부터는

점점 더 화질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장곡2리 귓골 버스정류장이 보이는 귓소골지도 지나가면서


77번 국도는 수시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반복되는 연속의 도로다,


장곡2리 버스정류장

지나가는 차들은 없지만 길은 자루하게 이어진다,

건너편 언덕에 있는 쉼터

항아리로 만든 조형물들이 보인다,

이곳 버스정류장은 애향의언덕 이다,

언덕이니 다시 또 내림길 이다,

걷고 또 걸어간다,

카메라는 계속해서 화질이 나빠지고

엔젤펜션과

맞은편 미로공원과 바람아래 펜션도 지나간다,

그러다보니 오늘쪽에 지포 저수지가 보인다,

이곳 지포저수지부터 카메라는 오작동을 시작한다,

결과물은 이렇게 흰색으로 나오고

태극기와 새마을기가 많이 걸려있는

지포저수지 가에 있는 호수가의 화원에는 텐트를치고 쉬는 사람들도 있다,

아곳은 장곡리다, 바람아래 해수욕장과

장삼포해수욕장은 이길을 따라가면 있다는 이정표도 있다,

장곡리 지포지 버스정류장도 지나간다,

그러나 사진이 찍히는 상태는 점점 더 심각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