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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5-7(백사장항-태안버스터미널)남산교차로~성은실버요양원(4월 28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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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5-7(백사장항-태안버스터미널)남산교차로~성은실버요양원(4월 2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14. 06:00


남산교차로 또는 남산1교차로를 지나간다,

남산교차로를 지나간다는 표현을 쓰기는 하지만

내가 지금 가는 길은 교차로 옆 길로만 가기 때문에 교차로를 지나간다는 말과 는 다를수도 있겠다,

신 도로는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없지만

옆길인 마을길은 계소개서 내려가고 올라가고를 반복해야 하는 길이다,

그래서 조금 힘은 들어도 보이는게 많아서 좋은 길이다,  이런 집도 보고

이런곳도 본다,

안쪽에는 조금 들어가 있는 집은 음식점이 였다

점심시간이라 주차한 차들도 10여대는 된다, 맞있는 집인가 보다, 폰으로 찍는 사진이니

간판을 당겨 찍을수도 없고, 몰론 폰에서도 줌인기능은 있지만 확대하면 화질이 깨지기 때문에 

나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간판은 첨성대 뭐라고 되여 있다,

지나가면서 돌아 본 이곳은

첨성대 소나무 불가마 찜질방과 식당이다,

다시 작은 억덕을 오르고

내려가서

77번 신도로에 있는

남산1리(원남산)버스정류장으로 올라갔다, 주변도로를 한번 살펴보고

다시 옆 길 구 도로를 따라간다,

이제는 태안시내도 가까워진다,

오늘은 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끝내야하니 시간적인 여유도 있다,

신도로에는 남산1리(문화과수원앞)버스정류장도 보인다,    




예은교회도 보인다,

그리고 그다음에 보이는 큰 건물은 무슨 병원이다,

내리막으로 내려 갔다가

지허통로가 있는곳을 지나서 오르막 길로 올라가면 그 옆에

성은실버요양원, 성은의원 건물이 있다,

성은실버요양원은 그리 큰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건물 외관에 비해서는 주변조경도 잘꾸며저 있는 시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