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3-1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황산면-해남군나무은행(2018년 5월 16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3-1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황산면-해남군나무은행(2018년 5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 05:3006시경 식당이 문을 안열었어니 아침은 먹을수 없었지만 황산면소재지
효명마트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출발한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고
서울에는 아침부터 엄청나게 비가 온다는 뉴스 지만 이곳은 아직이다,
황산 남리시장도 보고 이렇게 황산면소재지 마을을 나간다,
시장 골목 점포들 그러나 아침에 문을 연 식당은 없어니
황산파출소도 지나가고
이제 황산초등학교다, 황산초등학교는
142명의 학생이 있는 큰 학교다,
황산초등학교를 지나가면 이제 사실상 황산면 소재지를 떠나는 셈이다,
그리고 남리삼거리
남리삼거리는 황산면소재지 내 시등사거리에서 나가는 도로와 합처지는 삼거리다,
이 도로 앞으로 18번 국도가 지나가는 곳이라
이 도로는 사실상 이면 도로 로 동네길이나 마찮가지다,
황산면 지역은 이쪽으로나
저 쪽으로나 어디를 둘러 보건 넉넉한 곡창지대인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덕암삼거리 이름은 삼거리지만 사실상 길은 오거리다,
사거리에 이렇게 옆으로 샛길이 하나 더 있다,
나는 이곳에서 1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길 초입은 이렇게 주택가 사이를 지나가는 마을길이다,
구렁진 곳에 설치되여 있는 수로
물이 공급되여야 농사를 짖는 법이니 이런 수로는 많을수록 좋을게 아닌가
이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네 농로다,
간혹 하루에 몇번은 버스가 다니기도 하지만 동네사람들이 아니면 이 길를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는 이길이 아니드라도 시원스럽게 빨리 갈수있는 18번 국도가 있고
또한 별다른 볼거리도 없는 길이기 때문에 궂이 이길을 다녀야 할 이유가 없다,
덕암승강장이다,
이곳에는 농어촌 버스가 다니는데 농어촌버스는 군 직영버스로 운행횟수가 그리많지는 않다,
덕암승강장에서 덕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다,
이 도로는 남석길 이다
연당리 마을 집들도 보이고
앞에는 멀리서도 규모가 커 보이는 농장이 보인다,
황산면 연당리 8 번지에 있는 그린농장 이다,
그린농장 은
팜스코바이오인티 와 그린피그팜스, 로 농업회사법인 이다,
연당리 8 그린농장 앞 해남군나무은행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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