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3-2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해남군나무은행-성만마을입구(2018년 5월 16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3-2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해남군나무은행-성만마을입구(2018년 5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 06:00해남군나무은행 은 황산면 연당리 8번지 그린농장 앞
연당리 산 6-10 에 있다
나무은행을 지나서
신성제 저수지를 지나간다,
신성제 저수지를 지나서
계속해서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신성마을 입구도 지나가면
왼쪽 마을인
관춘마을 이 나온다,
관춘마을로 들어가는 길
그리고 관춘마을 도로변에 잘 단장해 놓은 모습의 구조물이 보인다,
언덕에는 꽤나 멋스러운 장자도 보이고,
정자 주위 밭 에는 봄 보리가 익어가는 들녁도 보인다,
잘 단장해 놓은 구조물은 묘지였다,
후손들이 조상을 잘모시는 모습은 어디서라도 보기 좋을뿐만 아니라 본 받아야 할 우리의 관습이다,
화려한 치장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성스럽게 꾸민 모습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아침낸 걸어면서 지나가는 차 한대도 없는 동네길
가끔은 이렇게 규모가 큰 농장들도 보이지만 이길은 마을속으로 들어가 걷는 길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 사이로 길이 나 있고 마을은 모두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도로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여 있는
다른 곳과는 달리 마을과 통하는 길은 도로 로 연결되지만 단위 부락이 도로에서 떨어저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생업의 터전인 농토가 아주 넓은 곳으로 이어저 있어 농토 가까운 곳에 부락이 형성되였기 때문이다,
도로에서 산동리로 들어가는 입구다,
산동승강장, 의자 철재가 녹이쓴것으로 보아서는
승강장을 만든지 몇년은 된듯 하지만 이 도로에서 보는 승강장치고는 현대식?이다,
산동마을로 들어가는길
농가도 보이지 않는 길이니
대신 길가에 곱게 핀 꽃들이나 보면서 간다,
가끔은 이런 모습도 보이지만 가깝게 다가가보니 하우스만 있고 농가는 없었다,
비닐하우스가 있는 언덕길을 내려간다,
이번에는 비닐하우스처름 생긴
철재 구조물이 있었는데 비닐을 덮은 흔적은 없고 뼈대만 세워 놓았다,
그리고 철 파이프로 이어 만든 구조물은 길게 이어저 있다,
그 길이가 족히 50m~ 100여 m는 되는것 같다, 심어놓은 농작물은 호박이였다,
결국 이구조물은 비닐하우스가 아니라 호박이 이 구조물에 올라타고
자라는 농사법인 모양이다, 호박 전문 농가다,
성만리로 들어가는 잊구가 나온다,
이곳에도 농가는 두어채 뿐이다,
호박 재배용 구조물은 여기까지 이어저 있다,
성만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다,
그리고 지도에도 안나오는 성만리 버스정류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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