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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5-6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함평학다리고등학교-영수교(2018년 5월 18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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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5-6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함평학다리고등학교-영수교(2018년 5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0. 05:30


언덕을 내려가서 학다리고등학교 옆 길에는 이런 마을 표지석이 보인다,

외대화 그리고 작은 글씨로 하늘아래 함평천지 서쪽에는 대화더라, 마을이름을 알리는 것인지 아마 그렇것 같다, 

학다리고등학교 앞 도로 아직도 공사중인가,

그리고 학다리고등학교, 뒤에는 함평초등학교가 있다,

등교시간이라 초등생 꼬맹이들 부터 고등학생들까지 북적대는 모철름 보는 중소도시 풍경이다,

학디라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앞을 지나 군청이 있는 곳으로 간다

학다리고등학교에서 군청방향 첫번째 사거리는 골프고 앞 교파로다,

골프고등학교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그렇다, 지도에서는 골프고등학교를 찾을수가 없었다,

이제 함평군청 방향 언덕으로 올라간다,

언덕을 올라서니 함평성당이 있다,

성당 앞길로 걸어 올라오다가 성당를 찍을려고 반대편으로 건너왔다,

성당을 지나 내려가는길 

삼거리 뒤로 함평경찰서와 함평군청이 보인다,

함평경찰서다,

그리고 함평군청,

군청청사 앞에는 함평읍 선거관리위웡회도 있는게 보인다,



함평군청 이다 옆에는 함평군의회가 있다,

함평군청 앞에서 보는 함평군청 입구 좌측길

그리고 오른쪽길 오래된 마을이라 매우 좁은 길이다, 이 길과는 다른 이야기자만 원 삼국시대에 함평은

마한의 영역에 속했다, 지금도 청동기시대(靑銅器時代)의 유적인 고인돌이 1990년말 현재 600여기(파괴,매몰한

200여기 제외)가 군내에 분포해 있고 138기의 고분이 함평천과 고막천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三國時代)에 함평이 완전히 백제의 영역이 된 해는 아직 분명치가 않다.

학계에서는 일본 서기(書記)의 기록에 따라 영산강 유역이 백제 근초고왕(近肖古王) 24년(369)에 합병되었다고

하고 있으나 이는 불분명하며, 498년 동성왕 20년 8월에 탐라(耽羅.濟州道)를 치기 위해 왕이 친히 무진주(武珍州. 光州)에

머물었던 이후부터 완전히 백제의 지배권에 들어 간 것으로 여겨진다.

주섬 주섬 이런 이야기들을 챙겨 보면서

가랑비를 맞고 걸어가는데 함평교육지원청이 보인다,

좁은 골목이지만 국립농산물검사소도 있고

함평읍사무소도 있다,


그리고 함평농협을 지나니

함평군청 옆 좁은길 이 끝나고 영수길 사거리가 니온다,

이곳 사거리에서 왼쪽 함평교 방향으로 간다,

함평읍내라 가는길 끝까지 상가들이 즐비하게 있다,

그리고 상가가 끝나는 지점

함평읍내에 있는 함평천에 함평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