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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5-7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영수교-아차동버스정류장(2018년 5월 18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남·해남,영암,목포,무안,함평,

서해안국토종주 5-7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영수교-아차동버스정류장(2018년 5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0. 06:00


이 교량이 영수교로  함평읍 함평천에 놓여진 다리다,

함평천에 놓여진 다리니 함평교가 맞을텐데 영수교 인 것을 보면 함평교는 다른곳에 있나보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니 영수교 하류에 있는 24번 국도가 지나가는 교량이 함평교 였다, 통상적으로 지명등의 이름은 

나중에 만들어지는 경우 먼저쓰고 있는 이름과 겹치면 혼돈이 올수있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쓴다,

영수교를 지나면 함평예식장이 있고

그 다음에는  기각사거리가 있다,

나는 기각사거리도 통과해서 지나간다,

그리고 다음에 있는 향교사거리로 간다,

가는길 맞은편에는 하나로마트도 있다 

향교사거리 나는 이 사거리 왼쪽 대동면 방향으로 간다,

그리고 이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조금만 더 가면 함평 향교가 있다, 그래서 교차로 이름이 향교 사거리다,

함평향교는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597년(선조 30)함평현 남쪽 대화리에 중건하였으나 지리가 불순하다는 논의가 있어 1632년(인조 10)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고(典祀庫)·

양사재(養士齋)·고사(庫舍)·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향교사거리를 지나 완쪽 길로 대동면지역으로 들어간다,

대동면사무소는 이곳 사거리에 있다,

앞에보이는 작은공원에 뭔가 가 세워저 있는 것이 보인다,

공원으로 건너가 다가 가 보니 황금박쥐상이 건립되여 있고

이 황금박쥐 조형물은 이래서 건립했다는 안내도 있다,

왼쪽에 나있는 인도를 타고 북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길건너 전남 직업능력 개발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기술교육 교육기관이다,

위 사진은 조금 당겨서 찍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조금 멀리서 본 교육원 전경이다,

좌측 함평읍 기각리 368 번지 일대

조금 고개를 돌려 보니 지나온 함평읍 일대가 보인다,

군청소재만되여도 저 정도는 기본이다, 함평군 전체 인구는 35,000명 정도의 작은 도시지만

보이는 휘여진 도로를 따라 간다,

대동면은 함평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환경이 잘 보존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멸종위기동물 1호인 황금박쥐,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먹황새, 검독수리, 수달이 서식하고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의 줄나무(제108호)가 있으며

금산리방대형고분, 금성산성, 고인돌군락지와 함평향교, 월산사, 등

많은 문화유적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친환경적인 지역이다.

특산품으로는 단호박, 쌈채소, 양파, 마늘, 딸기, 감, 거베라꽃, 등이 있으며

친환경농법과 철저한 품질관리 및 인증으로 맛과 질이 뛰어나다

조금은 멀지만 앞에 큰 나무가 보인다, 

다가가면 갈수록 점점 더 우람한 모습의 느티나무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 로

보호수로, 관리자는 아차동마을 이장이다,

200년 고목 느티나무가 있는마을

이 마을이 아차마을 이라는 표지석도 있고

아차동 버스정류장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