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5-15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함평신광면함정리교차로-영광우곡리(2018년 5월 18일) 본문
서해안국토종주 5-15 (무안버스터미널~영광불갑면사무소)함평신광면함정리교차로-영광우곡리(2018년 5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2. 06:00이제 함정리를 지나서 연화삼거리로 간다,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군민, 월컴 투 함평이라고 쓴 광고판이 있다,
이제 함평땅이 끝나가는 모양이다,
그리고 광고판이 있는 왼쪽 연화제 저수지가 있다,
이곳 함평에는 넓은 들녁에 물을 대야 하기 때문에
저수지가 많이 보인다,
저수지가 없어면 이렇게 넓은 땅도 농사를 지을수 없는 땅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은 농업의 첫번째 조건이다,
큰 느티나무와 느티나무 아래 정자가 있는 마을 도 지나간다,
그리고 앞에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아직도 연화제 저수지는 이곳까지 어어지고 있다,
이제 연화마을이 보인다,
연화마을버스정류장도 있고
함정1리 연화마을회관도 있다,
이제는 지경마을로 간다,
지경버스정류장,
마을이름을 파악하는데는 버스정류장 이 제일 정확한 근거다,
지경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있는 연화삼거리도 지나간다,
연화삼거리 에서도 직진으로 곧장 가야하는 길이 보인다,
연화삼거리에 있는 상해임시정부청사 일강 김철 기념관
600m라는 이정표가 보이지만 그곳을 들려볼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지나간다,
그리고 앞에 나비조형물이 세워저 있고
깃발이 계양되여 있는 곳이 보인다,
이제 함평군은 이곳에서 끝이난다,
이제 몇걸음만 더가면 영광군이다, 안녕히가시라는 영광군 나비가 앙증맞게 손짓을 한다,
영광군 땅에 들어서면서 첫번째 있는 주유소앞
영광군 불갑면 땅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 입간판에는 만나서영광입니다
라고 새긴 영광군의 첫 인사가 반갑다,
영광군 불갑면 땅 첫번째 건물인 주유소
신광주유소다,
땅은 영광 불갑면 땅인데 이름은 지나온 신광면 이름이다, 어찌되였건 주유소도 지나간다,
길게 이어저서 불갑면으로 가는 도로
왼쪽에는 우사도 보이고
우사를 지나가니 이런 건물도 있다,
용도는 모르겠지만 벽에그린 불갑면 상사화는 이곳이 불갑면임을 알려준다,
이곳은 불갑면 우곡리 362 번지 일대다,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니 이런 마을과 교차로가 보인다,
이곳은 우곡리 일대다, 갈 건너도
느티나무와 정자도 있고
집들은 아주 정겹게 이어저 있다,
마을 뒤 산 아래는 옜날건물이 보이는데
민가는 아닌것 같어나 무슨 건물인지 알수는 없다, 사람이 없어니 물어볼수도 없고 지도에도 안 나온다,
우곡리 라는 마을 표지석도 보인다,
나는 2018년 5월 18일인 오늘 이렇게 함평을 지나 영광땅으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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