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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7-9(고창공용버스터미널-줄포버스터미널)신덕삼거리-십리동버스승강장(2018년 5월 20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북·고창,부안,김제,군산,

서해안국토종주 7-9(고창공용버스터미널-줄포버스터미널)신덕삼거리-십리동버스승강장(2018년 5월 20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9. 06:00


위 사진은 줄포방향에서 보는 신덕삼거리다, 

이곳은 고창군과 경계로 어서오십시요, 여기는고창입니다, 라는 안내가 걸려있다,

부안군으로 들어가면서

줄포면 땅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주유소

줄포 장미주유소다,

장미주유소를 지나 줄포면으로 들어간다,

줄포면은 부안군 지역으로 乾先面(건선면)이라 하여 대동, 대중, 율지, 등 38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입상면 일부와 고부군 서면의 일부, 고창군 북일면 일부를 병합해 1931년 줄포면으로 개칭했다,

줄포면은 해발고도 40m 미만의 구릉지가 대부분으로 동부 고부천 유역에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고 줄포리에서 곰소만 쪽으로는 간척사업에 의해 확장된 땅이다,

농업이 주 산업으로 쌀, 보리, 잎담배, 고추, 무우, 수박, 복분자등이 생산된다,

수산업은 거의 페업 되였다,

덕성버스승강장이 보인다, 줄포면으로 들어와서는 첫 버스승강장이다,

앞에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보인다, 가는길 도로 좌측은 줄포면 우포리고 우측은 신리다,

서해안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간다,

위에 있는 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고 지금 내가 가고있는 도로는 23번 국도다,

고소도로 옆으로 잠시 올라가는 옆길이 보인다,

이 길은 조금만 더 가면 끊어지고 길이없다,

고소도로를 지나와서 줄포면으로 가는길

좌측으로 우포리 마을을 만난다,

그리고 우포리 593-8본지에

길게 이어진 비닐하우스 동이 연결되여 있는 모습도 보인다,

도로옆에는 가축 방역차량 소독장이 보인다,

비닐하우스는 이렇게 길게 이어지고

격포채석강 33km,

내소사 14km 정도가 남았다는 이정표도 보이고

아직까지는 우측이 신리, 왼쪽이 우포리지만

앞에 보이는 마을은 줄포면 십리동 마을이다, 십리동 마을은 도로 양쪽으로 이어저 있다,

왼쪽은 우포리 구릉지 농경지, 이며

오늘쪽은 신리 구릉지 농경지다,

위 사진 끝 지점에서 농로를 따라가면

덕성리 마을이 있다는 표지석도 보인다, 그러나 덕성리마을이 어디쯤인지 이곳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움박가든과 십리동회관 십리골설렁탕 등이 있는

줄포리 십리동마을이 보인다,

십리동 일대

십리동버스승강장과 설렁탕 간판이 보인다,

십리동 마을 은 십리골로  밤나무골의 남쪽골자기, 줄포리의 동남쪽 마을로

줄포와의 거리가 약 십리가 됨으로 십리골이라 했다는 하는 마을이다,

십리동 마을에서 줄포면소재지 방향,

십리동 버스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