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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8-1(줄포버스터미널-새만금방조제홍보관)줄포터미널-보안면경계(2018년 5월 21일) 본문

서해안 일주(해남 땅끝-김포)/전북·고창,부안,김제,군산,

서해안국토종주 8-1(줄포버스터미널-새만금방조제홍보관)줄포터미널-보안면경계(2018년 5월 21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0. 06:30


아침 이른시간 줄포에있는 수윤장여관을 나섯다, 줄포상설시장 또는 줄포 재래시장이 있는 곳 앞이다, 

이곳에는 편의점도 늦게 문을열고 음식점도 낮에나 문을 여는곳이라 가다가 아침을 먹어야 하니 그냥 출발을 한다,

전주의원도 방앗간도 지나서

오늘은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까지가 목적지다, 그래야

내일 새만금 방조제를 건널수 있다,

줄포 효 마트다, 아직도 불이 꺼저 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으로 들어가는 도로도 있다, 생태공원 캠핑장은 이곳에서 1,5km다,

이곳 줄포만은 전남의 법성포와, 충남의 서천과 함께 남부 서해안의 3대 포구로서 군산항과 더불어

2대항에 속했든 곳이기도하다, 곰소만의 매립으로 지금은 사라진항이 되였지만

이제 보안방향으로 올라간다,

줄포면 해수통길 34 줄포리 1007번지 일대의 마을이 보인다,

저곳이 줄포만이다,

이곳에서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여기서 줄포만은 가까운 거리다,

가는길 건너편 장수주유소를 지나서

계속해서 올라간다

언덕위에 있는 줄포 중학교도 보인다,

줄포중학교는 1949년 4월 1일 줄포중학원 설립 인가를 받은 학교로

교직원 15명에 19명의(남학생 11명, 여학생 8명)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다

가는길 왼쪽에 있는 후촌마을도 보면서

줄포중학교 교문을 지나간다,

줄포면은 부안군이다, 부안군은 삼한시대 마한(馬韓) 54개국 중

지반국(支半國)이 부안지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하며 4세기경 백제의 남방정벌로

주변 세력들과 함께 백제에 항복하게 되여 백제 관할이였다,

후촌마을로 들어가는 마을길

이곳은 줄포삼거리다,

이곳에서는 15번 고속도로인 서해안고속도로 줄포IC로 가는 도로가 연결된다,

계속해서 후촌마을도 보이고

이곳이 줄포 삼거리다,

보이는 버스승강장은 후촌버스승강장이다,

후촌2리로 들어가는길

후촌2리 마을 표지석

가스충전소 도 있고 주유소도 있다,

주유소와 주유소 건너편 마을은 줄포리다,

그리고 편의점 이곳도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편의점 위에 있는 왼쪽 마을은 후촌리고 맞은편은 장동리다,

길 옆 간판은 백제 전통옹기

판매점인데 점포 정리중인 것을 보니 없어지나보다,

부안 줄포농공단지 사거리도 지나가고

이제 줄포면은 보안면으로 바뀐다, 노령산맥 변산반도 남단 해변에 접한 지역으로 동쪽은

정읍군 고부면, 서쪽으로는 옥녀봉, 매봉, 동량재가 곰소만,  남쪽으로 줄포만에 접해있다, 북쪽은

노승봉으로 부터 유정재를 너머 상서면에 접해 있는 곳으로 부안읍에서 16km 지점이며 교통이 편리하다,

보안면은 마한시대 부족국가로서 시작해서 백제시대는 서기 600년(무왕 1년) 흔량매현 이라 하였어며

통일신라 시대에는 서기 742년(경덕왕 1년)에 보안현으로 하다가 경덕왕 16년에 희안현으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

다시 보안현으로 바꾸었어며 조선조 서기 1416년(태종 16년) 12월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병하여

부령의 부자와 보안의 안자를 따서 부안현으로 하였다,

일제때는 입상, 입하면으로 분리 집강을두어 집무를 행하였고, 1916년 4월 입상, 입하 양면을 다시 합병하여

보안면으로 개칭하였다, 그러다가 1963년 주민조직 개편에 따라 10개리 43개 마을로 행정분리 되였어며 1994년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10개리 44개 마을로 행정분리되여 오늘의 보안면에 이르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