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10-12(군산비응항-군산역)군산구시장입구-구암삼거리(2018년 5월 23일)

군산 구시장입구를 지나서 올라가는길 건너에

전북 군산시 금암동 274-14에 현대 동아주유소 도 있다,

그리고 가는길 골목길입구에 군산 시간여행마을 이라는 안내가 있다,

친절하게도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표기로 TIME TRAVEL VILLAGE 라고 쓰놓기도했다,

TIME TRAVEL 은 시간여행 이라는 뜻이고 VILLAGE 마을이니 누구나 다 알아볼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군산시간여행

 마을이 어디서 어디까지 인지? 약도 한장없이 글로만 쓰여있는 마을을 내국인도 찾을수 없겠는데 외국인들이 찾아갈수는 있을까?

그리고 앞에 보이는 도로는 군산 시외버스터미널로 해서 26번국도로 군산시청 방향으로 가는 도로다

그러나 나는 경포천 위로 지나가는 조촌로 를 지나 

강변로로 로 가야한다,

경포천 위로 넘어가는 고가차도로 들어간다, 고가차로 라도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겸해 있다,

고가도로를 올라가면서

건너편에 보이는 아파트와 공장,

그리고 고가교 중앙 제일 높은곳에서 보는 금강하구둑 배수갑문이 보인다,

오늘은 썰물로 물이 빠지고 갯벌만 보인다,

지난번 군산역에서 시작해서 평택으로 올라갈때 보았든 금강하구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2018년 4월 25일 10:00 경에 찍었든 모습이다,

그리고 다시 하구쪽 동백대교 방향과 서천군 장항일대,와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군산시 금암동 273-1 에 있는 금강해수랜드 도 보인다,

그리고 이곳 고가교 머리 돌에는 드림허브 군산이라 새겨저 있다,

꿈의 중심 군산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지나간다,

길은 이제 해안을 따라 계속해서 올라가야 한다, 도로 건너 한적한곳에 이마트가 있는게 보인다,

허허벌판에 외로이 지어젓든 이마트가 이제는 아파트 숲에 묻혀있는 형국이다, 저곳은 경암동 진포사거리와

영안사거리 까지로, 이미트가 생길때는 아무것도 없는 곳이 였겠어나 지금은 도심 중심이 되였다,

이마트 와 그 주변으로 보이는 아파트들 이곳은 온통 아파트 숲이다,

그래도 모자라는지 계속해서 아파트를 짓고있는 개발지다, 더욱이 군산역이 얼마 되지않는거리에 있어니

앞으로 몇년쯤 뒤에는 알아볼수도 없을만큼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은 마을이다,

이마트 주변 구경을 하다가 다시 강변을 따라 군산역으로 올라간다,

이제 옆에 있는 도로도 강변로 로 바뀐다,

강에는 갯벌만 보이고 길은 줄어들지 않고 조금은 지처갈 무렵 앞에 버스승차장이 보인다,

강변에 산책 나온 사람들이 이용하라는 배려인것같다,

버스승강장을 지나서 금강하구언 배수갑문을 보고

금강하구둑 건너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금강하구둑관광지도 건너다 본다,

조금 더 가깝게 보면 한결 좋아보인다, 4월에 저곳을 지나갈때도 마음편히 저곳 구경을 못했다

그래서 군산과 장항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서 천천히 둘러볼 곳이 많은 동네다,

장항하구 와

그리고 동백대교

그 다음은 월명공원과 월명공원 앞 군산내항 일대 시간여행마을 이다

월명공원은 옛 도심에 위치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서 정상에서 금강과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1906년 군산 각국 거류 지역의 명승지인 해망정 인근 약 3.3㏊를 개발하여 각국 공원이라 불럿다, 1933년에는 2013년 현재

수시탑이 서 있는 산의 토지 2㏊ 정도를 매입하여 공원의 규모를 확대했고. 1972년에는 해망동 수시탑에서 미룡동의

군산대 뒷산까지 개발제한 구역이자 공원지역으로 지정하고 군산 공원을 월명공원 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다시 강변을 따라 올라간다, 하구둑 배수갑문도

당겨보지않고 정상적으로 보면 육안으로 봐도 가물거리는 거리다,

도로옆 갓길로 나있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를 따라 올라간다,

이제부터는 초록색은 인도 붉은색은 자전거 도로다

강변길 도로에 삼거리가 보인다,

저 삼거리 신호등에서 들어가는 도로는 구암교를 지나 백릉로 로 갈수있는 도로다,

삼거리 옆에는 현대 형제주유소가 보인다,

이 삼거리는 아직 이름이 없다,

 그래서 나 혼자만이라도 오늘 일기의 분기점이라 편의상 마을이름인 구암삼거리라 이름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