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1200년의 역사를 품은 도심의사찰 봉은사92018년 7월 13일) 본문
봉은사 진여(眞如)문이다, 현판은 奉恩寺 로 붙어 있다, 사찰에들어서는 첫번째문을 일주문이라고 하는데
봉은사는 진여문이라고 한다, 眞如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한다, 그러므로 진여문에 들어선다는 것은 곧 부처님 세상으로
들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봉은사 진여문은 선정릉지의 봉은사 사적에 의하면 창건 당시부터 있었든 건물로 기록되여 있다,
봉은사 진여문을 들어간다,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승 연희국사가 794년(원선왕 10)에 見性寺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절로,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원성왕대의 고승 연희국사가 창건했디, 또한 삼국사기 권 38<雜誌> 제 7에는
봉은사에 관한 또 다른기록이 실려있다, 봉은사는 이른바 성전사원에 해당하는 일곱 사찰 가운데 하나로
그 일곱사찰은 사천왕사, 봉선사, 감은사, 봉덕사, 영모사, 영흥사, 그리고 봉은사다,
성전은 왕실에서 건립하는 사찰의 조성과 운영을 위헤 설치한 일종의 관부였다,
일반 행정관청과는 다른 특수 관청으로 그 관원 조직도 일반적인 관직 이름과 다른 호칭의 관원들이 왕실 사원의
행정과 업무를 맡고 있었다, 당시에 성전이 설치될 정도의 사찰은 신라사회에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하든 곳이다, 실제 봉은사의
경우만 보드라도 신라 진지왕의 추북을 위해 건립되였다는 점과, 그리고 이를위해 이미 혜공왕대로 부터 사찰조성을 시작하여
선덕왕을 거처 원성왕대에 이르러 완성되였다는 점 등이 각종 자료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봉은사는 지난 8일 백중기도 입재와 함께 도량을 연꽃세상으로 만드는 축제를 개막했다.
진여문에서 ↑↓ 법왕루까지 가득 메운 화분의 연꽃은 연밭을 지나 도량으로 들어서는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겠지만 아직은 꽃망울을 터트린 화분은 없었다. 7월말 정도나 되여야 몽울진 꽃송이들이 하나 둘 피여날 것이다.
연꽃이 만개하면 봉은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진여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 언덕에 부도가 있다,
봉은사 대웅전 앞에 있는 법왕루다, 법왕루는 말 그대로 해석하면 법의 왕 즉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말한다,
법 왕은 곧 부처님을 가르키는 말로서 부처님은 법문의 주인아라는 뜻에서 그렇게 부른다,
천정 단청이 화려한 법왕루를 통해서 대웅전으로 들어간다,
대웅전 앞 마당에 있는 삼층석탑이 보인다,
석탑에는 불사리 1과가 봉안되여 있다고 한다, 석탐은 전형적인 삼층 모슴으로,
상대, 하대의 이중 기단위에 3층의 탑신석을 쌓고 그 위에 각각 옥계석을 얹었다, 3층 옥개석 위에는 노반(露盤)을
놓았고 다시 그 위에 상륜이 설치되여 있다, 지대석을 포함해서 상륜부 까지의 높이는 8,39m 다,
그리고 봉은사의 중심 전각인 대웅전이다,
봉은사 대웅전에 있는 보물 1819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234호 삼세불도 다,
대웅전 기둥이 6개다, 기둥마다 글이 새겨저 있다,
불자가 아니면 다소 난해한 글이라서 아래에 설명을 붙인다,
대웅전 주련의 내용은 의식문에서 십념(十念)이라 하여
나오는 글인데, 특히 왕생의례(往生儀禮)에서 십념이라하여 염송하는 글이다,
십념의 전문은 아니다 기둥이 6개이니 여섯 구절 만이다,
십념이란? 마음을 집중하여 불보살님을 염하는 글이다, 이를 염불이라한다,
봉은사 대웅전 뒤에 북극보전이 있다,
북극보전에는 칠성도가 있다는, 칠성도 안내문,
북극보전을 나간다,
북극보전에서
미륵대불로 나가면서 옆에 있는 영각(影閣)이다,
영각 법당
그리고 미륵대불이다,
봉운사 미륵대불 불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미륵대불 불사에 대한 설명,
판전(版殿)이다, 판전 이라는 글씨는 추사가 별세하기 3일전에 쓴 마지막 작품이다,
추사가 71세때 와병중에서 쓴 생애 마지막 현판의 글씨는 굳센 필체로 특히 殿 자의 윈삐침을 곧게 내려
누른점이 돋보이지만 더함도 뺀것도 없는 추사의 마지막 심성이 그대로 이 글씨에 녹아 있는듯 하다,
봉은사 판전은 화엄경 80권을 비롯해 총 3438점의 경판을 보관하고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法 의 보고로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임용고시등 각종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들의
기도 전각으로 소문이 나있다, 안내에 따르면 100일기도 자녀 1인당 1,000,000원을 받는다,
다래헌 이다,
이곳은 스님들의 수행공간으로 일반인들은 출입할수 없다,
봉은사 범종각
종각 안에 있는 범종,
따로 설명이 없어니 그 역사는 자세히 알수없다,
범종각 과 미윽전 옆에 있는 약수터
계곳해서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보니 수도는 아닌것 같고, 지하수를 퍼 올리는 것일까,
물을 뜨서 마실수 있는 국자가지 있는것을 보니
음용이 가능한 물인듯 하다,
미륵대불 앞에 있는 미륵전 1층 돌기둥에는
빼곡히 글씨가 새겨저 있는데 이것은 이 전각을 만들면서 시주한 분들의 이름을 돌기둥에 새긴것 같다,
옆에 보이는 전각이 미륵전 측면이고
미륵전 이다,
범종각은 닫혀있고 새로이 만든 종루다,
미륵전 측면에서 보이는 미륵대불,
가은데 보이는 전각이 대웅전이며
왼쪽은 운하당이고 오른쪽은 심검당이다, 두곳의 용도는 모른다,
대웅전 옆 전각인 지장전이다
지장전 법당,
지장전 앞에 있는 선불당,
봉은사를 나가는길 진여문 안으로 있는 작은 연못과 부처,
나가면서 보이는 진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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