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국토종주 22, ~ 동춘역에서 홈플러스 청라점까지(2018년 4월 12일)

구로역에서 인천행 특급을 타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해 동춘역에 도착한 시간이 08시 경이다, 4번 출구로 나간다, 4번출구 앞에 버스승강장이 있다,

4번출구에서 50여m 쯤가면 동춘역사거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길은, 좌 우 없이 그냥  직진으로 가기만 하면 된다,

서해안국토종주 이정표가 설치되여 있는 길도 아니고 해안에서 가까운 길을따라 걷는 길이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길찾기 지도를 따라가면 되기 때문이다,

가는길 아파트 상가에 편의점이 있었다, 이곳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는다,

아침 이른시간에 문을 연 식당도 흔하지 않지만 더욱이 이곳은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 식당을 찾아 가자면 먼길을 우회 할수도 있어니

우선 먹거리가 될만한게 있어면 첫번째 보이는 곳에서 무조건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게 먼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하다,

동춘역에서 송도3교 교차로 로 가는 방향의 첫번째 사거리가 소금밭이다,

옜날 이곳은 염전이였을까? 이름으로만 보면 이곳이 예전에 염전이 있었든 모양이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지명이 그래보인다,

계속해서 아파트단지 가운데 대로를 따라 가다가 나사렛 국제병원도 지나간다,

나사렛 한방병원을 모태로 35년 의료역사를 지닌 나사렛국제병원은 체계적인 검진과 응급대처, 수술,

재활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외국인 환자들이 많이 찾

는다고 하는 병원으로 의학과·한의학 협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료를 한다고 알려진 병원이다,

나사렛국제병원을 지나 연수구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동춘1동 동사무소

동춘 초등학교를 지나서 이제 동춘 고가교 아래까지 왔다,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 나가니 라마다라고 쓴 영어 간판이 보인다,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이다,

라마다호텔 건너편에는 이 일대 전체를 개발하는 부영 현장이 있다,

이곳은 2023년에 준공하는 송도테마파크단지로 그 규모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다,

조금은 멀지만 앞에 탑 형태의 구조물이 보인다, 일단은 저곳까지 가야한다,

탑 구조물이 있는 이곳이 송도3교 교차로다,

직진으로 건널목을 건너고 다시 오른쪽 건널목을 건너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대교는 제 2경인고속도로 옥련IC에서 연수IC로

연결되는 110번 인천대교 고속도로다, 해안을 따라 올라가는길 지금 이곳 해안도로는 인도를 모두 걷어내고

공사중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는 위험하니 공사중이지만 해안길 인도가 있든 곳으로 올라간다, 

온통 불퉁불퉁 파헤처진 흙길로 앞에 보이는 고속도로 까지 갔더니

이곳은 파헤처 지지않고 그대로인 인도가 있다,

이렇게 말끔하게 잘 만들어 놓은 인도를 왜 파헤처 공사를 할까?

나는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 올라간다, 이제는 이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

앞에 다리가 보인다,

그러나 지도는 저다리를 지나 다음에 있는 인도교를 건너 가라고 알려준다,

가는길 서해바다 방향으로 보니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2019년 준공예정)에서

인천항 남항으로 연결되는 멋스러운 다리도 보이고 썰물로 바다 물이 빠저나가 먼곳까지 갯벌이 된 바다에는 사람들이

들어가 낚시를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저곳까지 들어가 낚시를하는 것을보니 고기가 잡히는 모양이다,

위에서 보이는 첫번째 다리가 옹암교 였고

다음에 보이는 배수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갯물유수지 빗물펌프장이라 안내되여 있다,

그럼 이곳부터는 바다가 아니라 강?이라는 이야기다,

처음으로 보는 인천 둘레길이라는 이정표가 붙어있다,

길 만드는 거야 인천시 자유지만 뭐 이런 길도 있었는지? 인천시둘레길이면 어떻고 다른 이름의 길이면 어떤가?

 나는 오늘 해안을 따라 걷는 서해안국토종주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가는길 건너편에 경인방송국이 보인다, 지도를 보면서 몇번씩이나 도상 연습을 할때

경인방송은 멏번씩 체크를 해서 그런지 아주 익숙한 이름이다, 경인방송이 보이면 또 한곳이 보여야한다,

그렇게 사전에 도상 연습을 많이 했어니까? 그게 바로 앞에 보이는 저 인도교다,

건너 갈 인도교는 점점 더 가까워진다,

보이든 인도교는 갯골호수교다, 무슨 뜻일까?

이곳도 인천둘래길 표식이 붙어 있다,,

일단 다리를 건너간다, 그런데 이건 다리가 아니라 두서너 곳의 작은 섬을 다리로 연결 해 놓은것 같다,

작은섬에는 꽃나무를 심고 의자를 만들어 쉴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작은 정원을 꾸며 놓았다,

하류에는 지나온 갯골유수지 배수펌프장과 송도국제도시 건물들이 보이고

상류는 이런 전경이 보인다,

갯골호수교를 건너가면 인천중구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인천중구문화원, 중구문화회관, 중구국민체육센터 등이 있는 인천중구 문화체육 복합구역이다

갯고을호수교를 건너서 아래녁 바다 방향으로 본 하천 둑길에는 벚꽃이 곱게 피여있다,

멀리 송도국제도시 높은 빌딩들도 그림처름 다가 온다,

그리고 갯골호수교 위쪽으로 본 하천변

모두 하나같이 잘 정비되여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곳에도 상류로 가는 인천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지나온 갯골호수교 를 돌아보니 건너편에 있는 경인방송국이 보인다,

곱게핀 벚꽃을 즐기며 가는 시간

길 건너 아파트와 만개한 벚꽃이 어울리는것 같은 생각은 또 뭔가?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두고 도로로 나가기도 그렇다, 

조금이라도 벚꽃을 더 볼 욕심으로 하천변 둑길을 따라간다,

벚꽃길은 한참을 더 이어진다,

2018년 봄 유행어 중 꽃길만 걸어라는 말이 있는데 올해는 유독 꽃길을 많이 걷는다, 

제방 둑길 벚꽃길이 끝나는 지점 도로에서

좌측으로  꺽어서 간다, 그리고 다음 사거리인 서해사거리를 지나가니 롯데팩토리아울렛이 보인다,

이곳이 서해 사거리다, 고가도로 아래서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면서

서해사거리를 돌아보니 맞은편에는 건널목이 없고 대신 저렇게 멋스러운 육교가 있다,

육교에는 월미관광특구 중구에서 다시 만나요 라고 쓰 놓았다,

롯데팩토리아울렛에서 서해대로를 따라

인천항사거리로 간다,

인천항도 지나고

인천항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인천항 제 2국제 여객터미널 방향으로 간다,

앞에 보이는 기둥형식의 문, 저곳으로 들어가면 제 2국제 여객터미널이다,

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 언덕에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있다,

제 2국제여객터미널 입구도 지나서 수인선 신포역으로 왔다,

신포역 건너 맞은편 

처음 만나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중구청으로 가는 길로 간다,

중구청 앞에서 인천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간다,

차이나 타운은 인천 중구청에서 인천역으로 이어지는 이 근처 일대 전부에 걸처 있다,

인천아트플렛폼 육교를 지나서 아주 오래된 대한통운 창고 옆으로 지나간다,

중구청이 있는 곳에서는 이곳부터 차이나타운이 시작된다,

아무곳이나 처음 만나는 중국집으로 들어갔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왔어니 짜장면 한 그릇은 먹고가야 할것 같아서다,

그런데 짜장면은 안판다고 한다, 돌아 나올수 밖에 없었지만 중국집에서 짜장면 안팔면 뭘 팔까?

벽화를 조각해 놓은 담장도 있다, 벽화 주인공들에 대한 설명도 붙어 있다,

노자 (老子) 춘추시대 초나라의 철학자로 주왕을 섬겼어나 관직을 버리고 그는 중국에서

우주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학자다,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道) 라고 이름지였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 라고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道) 라고 설명했다,

공자 (孔子 기원전 551 ~ 479)는 유교의 시조 (始祖) 이고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사상의 중심에 놓인 것이 인 (仁)이다, 인에 대한 공자의 정의는 <논어>에서만 해도 사람다움(人), 다른사람을 사랑하는것

(愛人)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내며 덕치주의 내지 정치에서의 도덕 중심주의의 근거라고 했다, 또한 예(禮)와

덕(德)과  문(文)이 지배하는사회를 꿈꾸었다,

맹자 (孟子 기원전 372~289)는 전국시대 추 나라 사람으로 어릴때부터 공자를 숭배하고

공자의 사상을 발전시켜 유교를 후세에 전하는데 큰 영향을 끼첫다, 사상은 인의설 (仁義說)과 그 기초가 되는

성선설 (性善設), 그리고 이에 입각한 왕도정치론 (王道 政治論) 으로 나누어진다,

묵자 (墨子 기원전 470~ 391)는 중국 초기춘추전국시대에 제자 백가 중 묵가를 대표하는 위인이다,

그는 모든 사람이 복숭아를 던저 주면 더 좋은 오얏으로 보답한다 면서 겸애(兼愛) 하면 교상리 (交相利),

즉 서로 이익을 나누어 가질수 있다고 주장했고 유교와 도교와 대립했다,

장자 (莊子 기원전 369~286) 는 전국시대 송나라 몽 출신으로 저명한 중국 철학자로

제지백가 중 도가 (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우주생성론 및 음양오행설을

채용하여 물(物)의 생사 (生死)를 기 (氣) 의 집산으로 설명한 자연론 등이 전개했다,

큰길로 나가서 길 건너 인천중부경찰서가 있고 경찰서와 직선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인천역으로 올라간다, 가는길 오른쪽 골목은 계속해서 차이나 타운이 이어진다

안천지하철 1호선 인천역이다

경찰서에서 인천역은  그리 멀지 않지만 차이나타운 맞은편이기도 하다, 안천역 뒤편은 인천항(내항)이 있다,

인천항 내항 건너편에는 월미도가 있어며 월미도 앞 경기만을 건너서는 영종도다,

이번에는 오른쪽 골목에 송월동화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이 동화마을이 유명한곳인지 관광객을 실은 버스들이 승객을 하차시키는 모 습도 보인다,

내게는 뭐 그닥 중요한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간다

도로와 차이나 타운으로 들어가는 길에 세워놓은 한중문 파루가 있다,

중구청 옆 차이나 타운을 지나온지가 제법되는데 이곳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차이나 타운은

인천역근처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화교 마을인것 같다,

한중문 옆 공간에는 이런 그림들로 치장을 해 놓았다,

그리고 보니 이곳은 한국 속 중국이다,

이제 맞은편에 있는

송월아파트도 지나서 송월동 주민센터 앞 버스승강장까지 왔다,

 송월동 주민센터 에서 조금 더 올라가니 오른쪽에 주차장 이 나오는데

이 주차장이 있는 곳이 중구보건소와 미추홀문화회관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곳이다,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대각선 방향에는 고가교 아래 차도가 있다, 고가교아래 차도로 들어간다,

고가교아래 차도로 들어가서 그 다음 사거리

지금은 추억속의 이야기가 된 빩간 우체통이 있는 화평동 우체국 앞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그리고 잠시 가면 넓은 광장이 있는데 이 광장이 동인천역 북 광장이다,

동인천역 북광장 길을 지나가서 본 광장 모습이다, 벚꽃이 곱게 피여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는 송현시장과 달빛거리 송현야시장, 북광장 오른쪽 골목의 배다리시장을 비롯해

이지역 일대가 모두 시장이였다, 재래시장 구경도 해야 하는데 갈길이 바쁜 사람이니

시장 간판만보고 지나간다,

동인천역 북 광장과 일직선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간다, 솔빛마을 2차 아파트도 지나가고 새마을금고 앞도 지나간다,

그리고 고가교와 청색지붕이 있는 큰 규모의 공장을 보고

고가교 아래 사거리를 지나 들어가서 고가교가 끝나는 지점으로 따라간다,

고가교 아래로 건너다보니 인천 동국제강공장이 보인다,

그리고 동국제강공장과 붙어서 전국 어디서나 비슷한 디자인을 한 빌딩이 보인다, 현대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이곳이다, 보이는 빌딩은 사무실이고, 현대제철 인천 공장의 규모도 엄청난 크기의 공장이니

저 빌딩 뒤 바다 해안까지 모두 동국제강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들어서 있다, 동국제강과 현대제철이 있는 

삼면이 모두 바다로 이곳은 인천항 북항이다,

이제 길은 왕복 10차선 도로다,

그러니 당연히 인도 도 있고 자전거 길도 있다, 현데제철과 동국제강 등, 큰 공장들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서는 도로인프라가 절대적일게다,

이제 길은 직진으로 만 가면 정서진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가야하는 길의 목표가 아래뱃길의 끝인 정서진이니 정서진 이름이 보이는 것 만으로도 반갑다,

현대제철인천공장을 지나 계속해서 청라지구로 간다, 길은 이제  일직선으로 가기만하면 되는 길이니 길에 대한

신경은 안쓰도 되는데 문제는 일직선 길은 걸어도 걸어도 줄어들지 않는듯한 묘한 기분의 길이라

보이는게 많지 않어면 재미가 없는 길이기도하다

이제 앞에 고가도로가 보인다, 이 고가도로의 이름은 인천북항 고가교다,

지나온 동국제강인천공장과 현대제철 인천공장 그리고 건너편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인천북항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이 길은 인천북항 앞 길이며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가 북항바다 건너에 있다,

인천북항 고가교를 지나서 또 한곳의 고가도로로 연결이 된다, 이곳은 신북항고가교다,

교가 아래 사거리는 서인천 선착장 입구 사거리다, 그리고 고가도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모다 아룰렛이 있다,

모다아울렛 맞은편 GS,칼텍스 윤활유공장이 있다,

정문에서 보이는 공장 입구다, 물론 공장 내부는 끝도 보이지 않는다,

크고 작은 공장들이 셀수도 없을만큼 있는 이 지역은 태양공단이다,

대각선 맞은편은 홍씨씨 인테리어 쇼핑센터다, 홈씨씨 인테리어 쇼핑센터에서는 어떤 제품을

 파는지 알수 없지만 이 여행이후 시간이되는 대로 한번 찾아와 봐야겠다

홈씨씨 인테리어 쇼핑센터를 지나서 청라지역으로 간다, 이곳은 인천서구 원창동으로,

SK 인천 석유화학공장이다, SK인천석유화학의 전신인 경인에너지개발(주)가 설립되었던 1969 년 11월에는

이곳 원창동 및 율도 지역에는 인적이 극히 드물었으며, 매립이 진행되지 않아 해안가와 바로 인접해 있었든 곳이다.

그러니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그때는 해안가였다,

1969년 한국화약과 미국 유니온오일(현 코노코필립스)사가 합작 투자하여 대한민국의

세 번째 정유회사인 경인에너지개발을 설립했고 1972년 경인에너지로 이름이 변경했다, 1983년말 유니온 그룹이

철수하고 한화그룹단독으로 경영하다가 1999년 현대정유 OIL BANK로 경영권이 이전되면서 인천정유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회사 정리절차가 개시되고 2005년 SK그룹에 인수되여 현재에 이른다, SK인천석유화학은 SK에너지의 전신으로

현재도 LPG, 등유, 경유, 휘발유, 아스팔트 등 국내에서 엔크린 (Enclean)브랜드로 유통되는 기존 정유제품

위주의 생산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는 약 10% 내외만 석유화학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온 길을 돌아보니 SK석유화학 공장의 시설물들이 보인다, 허허벌판 해안가였든 이곳은 1983년부터 인근지역

5만여평에 신현주공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가가 형성되기 시작해, 율도 및 청라도, 지역이 단계적으로 매립되여 청라신도시 등이

형성되고, 오늘날에는 수도권 및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인천항, 인천대교등 주요 공항과 항만시설이 인접해있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로의 수출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유일무이한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도심형 정유공장이다.

부지 총 면적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130만m2(약 39만평)과 율도지역 35만m2(약 11만평)포함 165만m2 (약 50만평)이다,

SK석유화학을지나 이제 청라로 들어간다,

SK석유화학 경계부터 청라 도심권까지의 넓은터는 지금 한창 토지기반 공사중이다,

그 규모도 무려 끝이 안 보일 정도다,

이제 청라지구 중심지로 들어간다

가는길 오른쪽은 공원조성중으로 나무심기 공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었다,

조경공사가 시작되면 공사가 끝나 간다는 것인데.

원창고가교 아래를 따라간다, 이곳은 중봉교차로로

직진은 원창고가교이며  남 청라와 서인천 IC구간 봉오대로는 청라 지하차도 다,

원창교가교가 끝나가는 지점 오른쪽은 방음벽이 처저 있다,

방음벽 아래는

심곡천이다, 심곡천 발원은 어디인지 알수 없지만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연희크라켓경기장에서 부터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인것 같다,

도심권을 통과하는 하천이니 당연히 산책길과 자건거길은 기본일테고

오른쪽 1284세대의 청라힐데스하임 아파트와

1787세대 청라LH 아파트단지가 있는 로타리로 들어간다,

이곳이 인천에서 들어가는 방향에 있는 청라지구 첫번째 사거리다,

이 사거리 이름은 모르지만 대각선 건너편에는 롯데마트 와 홈플러스청라점이 있다, 오늘은 이곳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