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낙동강 700리, 낙동강 역사이야기관(2019년 1월 13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낙동강 700리, 낙동강 역사이야기관(2019년 1월 1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9. 1. 14. 12:51


이곳은 2017년 3월 7일 경북 상주시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이 개관했다,

 낙동강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를 알려주는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주시 낙동면에 건립했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은 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낙동강갤러리, 수석전시실,

나룻배체험관, 세미나실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기도 했다,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이 동양 최대 화석 전시관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인동화석박물관은 1018년 11월 인동화석박물관이 소장중인 화석 유물을 상주시에 3년간 대여하기로 했다,

인동화석박물관엔 나무, 과일, 동물화석 등 화석 5천여점과 기이한 모양의 정원석,

수석 3천여 점이 전시돼 있는곳으로. 야외엔 각양각색 주상절리가 울타리처럼 세워져 있으며 거대한 나무화석은

장소가 협소할 정도로 많이 있다.

이 화석 대부분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와 중국, 브라질에서 들여온 것이다.

상주시는 화석들을 3년간 낙동강역사이야기관으로 이관해 전시하면서 화석박물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문점 하나는 이곳은 낙동강역사 이야기 관이다, 이름만으로도 낙동의 유구한 역사를 얄려주고

보여줘야 하는 의무감이 있을것 같은데 낙동강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수입품을 전시 한다면

낙동강 역사이야기 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부족하드라도

우리 것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역사야 말로 참된 우리네 역사일진대, 소개해야 할 자료가 조금 부족하다고

외국 것을 수입해서 보여주기만을 위한 전시를 한다고 하면 이곳은 더 이상 낙동강 역사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1층 실내에 전시되여 있는 각종 화석들)

석회 종류석도 있고

화석을 이용한 조각 인장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수석 화석들


1층 화석 전시실을 한바퀴 돌아

올라가는 원형 오름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에서 만나는 낙동강 나루에 얽힌 삶의 이야기란 주제로

낙동강 나루 이야기가 있다,

6개소의 나루에 대한

이야기는 전시되여 있는 안내문으로 대신힌다,






생활문화괸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잇을까?

고추에서 마늘

곶감까지 상주의 특산물이 소개되여 있고

낙동강이 낳은 위인들도 소개 되여 있다,

우남 채득기


판중추부사 겸 봉조하 류후조 낙동대감 이

낙동강 니루터로 이사한 이야기와

임진왜란때의 장수인 정기룡 장군의 이야기 까지

낙동강에서 뱃 놀이 하는사람들의 이야기도 있고


빨하는 아낙네 들의 이야기 와


낚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까지


그리고 제 3 전시관으로

닉동강 700리, 이야기들은

모두 자세히 안내되여 있는 안내문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