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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청량산 하늘다리(2012년 9월 22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충청·경상·전라

청량산 하늘다리(2012년 9월 2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2. 9. 22. 20:28

아름답고 멋스러운 청량사를 뒤로 하고  청량산으로 오른다,

   1차 목표지점은 자란봉 하늘다리다, 청량사에서 뒷실고개로 올라가는

길도 된 비알을 올라가야 한다,

청량산 淸凉山(869.7m)은 맑고 서늘한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을 산이다.

기암괴석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청량산은, 2008년 5월 800m 상공에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택리지에는 백두대간 8개의 명산과 거기서 벗어난 네 개의 명산 중의 하나로

은둔자들이 수양하는 곳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신라시대에는 원효, 김생, 최치원, 고려때는 공민왕,

조선시대에는 주세붕, 이황 등이 청량산을 찾았다. 원효가 창건한 사찰 청량사,

김생이 글씨 공부를 했다는 김생굴 金生窟, 최치원이 수도했다는 풍혈대 風穴臺, 공민왕이 숨었다는

오마대 五馬臺, 주세붕이 남긴 유청량산록,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했다는

청량정사 淸凉精舍 등, 많은 인물들의 자취가 곳곳에 남아있다,

이 들의 흔적은 6,6봉과 12대臺, 8굴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6,6봉은 장인봉(의상봉), 외장인, 축융, 경일, 선학, 금탑, 자소, 자란, 연화, 연적, 향로, 탁필봉 등 12봉이며,

12대는 어풍대, 밀성대, 풍혈대, 학소대, 금강대, 원효대, 반야대, 만월대, 자비대, 청풍대, 송풍대, 그리고 의상대 다

8동굴은 원효굴, 의상굴, 반야굴, 방장굴, 고운굴, 한생굴,·김생굴, 금강굴,등이다.

청량산이라는 이름은 언제, 어떻게 유래되였는지 알려진게 없다.

중국 화북지방에 청량산이란 명산이 있는데, 그곳에는 문수보살이 상주하고 있다,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청량산 이름이 이곳에도 전해진게 아닐까?

이름으로만 보면 문수보살과 분명 관련있어 보이는데,

그 흔적은 찾을 길은 없다,

숨이 턱턱 멎을 정도로 가파르게 올라와서

잠시 숨을 고르는 뒷실고개 다,

여기서 자소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철계단이 설치 되여 있었는데

이 철계단의 경사는 상당히 가파르다, 가파르기로 소문난 동해 무릉계곡 하늘문 오르는

철계단도 거의 수직인데 여기도 그 정도는 되는 것 같은 가파른 계단이다,

뒷실고개에서 잠시 에너지 충전을 한 다음에

하늘다리가 있는 자란봉으로간다,

자란봉으로 올라가면

하늘다리가 있다,

청량산 하늘 다리다,

해발 800m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90m의 다리로

다리폭은 1,2m, 지상고는 70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산악 현수교량이며

2008년 5월에 준공했어며 100여명이 동시에 지나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늘다리를 지나가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다,

은퇴하시고 압구정동에서 사는게 지루해서 주말이면

산을 찾은다는 어른과 함께 2012년 9월 22일 하늘다리에 있었다는 인증샷도 하고

하늘다리를 건너와서 돌아다 본 전경,

하늘 다리 아래와

라늘 다리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

하늘다리를 건너면 선학봉이다,



장인봉과 청량폭포 갈림길에서

장인봉(해발870m)으로 간다,

장인봉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 갈림길로 돌아와서 청량폭포로 내려가야 한다,

장인봉 정상

장인봉을 지나서 청량폭포로 가는길

두들마을이다,






장인봉에서 1,1km를 내려가면 두들마을이 보인다,

아곳에서는 약 600m 정도 더 내려가면 오늘의 청량산 행은 끝이 난다,













도로에서 보이는 청량폭포,





돌아오는길에 버스 안에서 본

삼강주막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