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둘레길6코스 매봉산자락길上(황둔~매봉정)2021년 9월 5일

이곳은 황둔하나로마트가 있는 곳이다,

치악산둘레길 6코스 매봉산자락길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이다,

6코스 매봉산자락길 황둔임도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다양한 산림문화(걷기, MTB, 산림치유)를 체험할수 있도록

해발700~750m 높이에 조성한 아름다운 숲길로 감악산 방향의 아름다운 산 능선이

조망되여 멋진풍경을 볼수 있다, 라고 치약산둘레길에서 소개하고 있다,

황둔초등학교입구 주차장에 명품소나무가 있다,

언제부터 여기서 자라고 있는지 알수없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멋스러운 소나무다,

6코스는 황둔하나로마트에서 황둔초등학교 앞으로 와서

도로건너편으로 길이 이어진다, 이정표에는 없지만 황둔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길은 치악산둘레길 5코스 시작지점인 초치로 연결되는 길이다,

건너편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황둔 찐빵마을이라는 입간이 보인다,

이 길은 황둔천으로 가는 오미로다,

오미로는 오미저수지를 지나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송한교에서 우측으로는 제천시청, 좌측도로 로는 주천면사무소나

한반도면사무소 등으로 연결되는 도로다,

황둔천 청룡교에서 다리를 건너지않고

오른쪽 황둔천 둑방길로 들어간다, 다리앞 둘레길 이정목이 보인다,

황둔천 둑방길이다,

황둔천 둑방길은 지난주 5코스

서마니강변길을 걸을때 계속해서 걸었든 둑길이다, 

6코스는 이렇게 계속해서 둑길로 이어지지만

5코스와 6코스 분기점을 황둔 하나로마트로 정하다보니 잠시

황둔찐빵마을로 들어갔다가 다시 둑방길로 이어진다,

5코스 황둔천둑방길은 마을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 인지 둑방길 정비는 잘 되여 있었는데 

청룡교에서부터 이어지는 둑방길은 전혀 정비가 안되여있다,

둘레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자국 흔적이 전부인 것 같은 길이다,

그래도 이정표도 있고 리본도 걸려있다,

황둔천을 따라 올라가는길 잠시 황둔천으로

내려가 보았다, 먹어도 될만큼 황둔천 물은 맑고 깨끗했다, 

계속해서 이정표는 보이고

 황둔천을 건너가는 길도있다,

황둔천은 요란한 물소리를 내며 흘러내린다,

이슬이라도 내려 앉어면

바지 절반 정도는 젓을 것 같은 풀길을 따라

황둔천 상류로 올라 가다보면

수중보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나간다,

이곳은 6코스를 시작한 황둔 하나로마트에서 1,4km 지점이다,

여기는 황둔 한스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여기서부터

신림황둔로를 따라 약 4km정도까지 이어진다,

치악산둘레길은

이제 매봉산으로 가야한다,

신림황둔로를 건너서

소야교 버스정류장 옆길로 들어간다,

이길은 소야1길로 치악산 황둔

수련원, 자연휴양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들어간다,

이제 자연휴양림인가보다,

입 간판은 피노키오 캠핑장이라고 붙어 있다,

조금은 먼거리를 직선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부터는 황둔수련원인 것 같았다,

황둔수련원 가운데 길로 올라가는데 

보이는 것은 모두 캠핑장이다,

큰 건물들도 있어나

무승 용도로 사용하는지?는 알수없다,

피노키오 캠핑장은 30만평규모의 자연과 근접한

힐링캠핑장으로 다양한 캠핑 사이트가 있어며 펜션 및 황토방등의

숙소도 있는 곳이라고 한다,

수련원내를 직선으로 올라가다가

마지막쯤인 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간다,

길옆에는

이정표가 있어니 이정표만 따라가면 된다,

다시 이어지는 포장도로 를

약 2KM 가깝게 올라가면

수련원 끝 매봉산자락길 아치문이 있다,

이제 부터는 산길이다,

이곳에는 임도 안내도 도 세워저 있다,

이 지도를 살펴보면 초치에서 이곳으로 이어지는 임도인듯 하다,

이제는 매봉산자락 능선길에 있는

매봉정으로 올라간다, 이곳은 소아버스정류장에서 약 2,2km거리다,

산으로 들어가는 임도 옆으로

작은계곡에도 물이흐른다,

조금전 임도안내 지도에서 보았는 초치에서부터

이어오는 임도와 갈람길이 있지만 둘레길 6코스는 직진 방향이다,

황둔천 둑방 캠핑장 일대를 지나서 부터

시작되는 콘크리트 포장길은 임도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임도라서 길은 넓고 좋은데

콘크리트 포장이나, 딱딱한 임도라서

발바닥이 아리다,

더욱이 이길은 임도기는 하지만 차가 지나 다닌다,

황둔에서부터 매봉정까지는 급한 오르막은 아니지만

황둔에서5,3km계속해서 해발이 높아지는 구간이다,

황둔에서 5,3km 아랫녁 피노키오 캠핑장에서 3km 정도를

올라가니 포크레인이 있는게 보인다,

이 길은 지금 배수로 공사중이다,

결국길이 끊어젓다, 길을 이어갈수가 없어 산 비탈로 올라갔다,

포크레인이 있는 곳에서 위쪽 급경사 산비탈을 타고

어찌 어찌 지나와서 보니 자칫 잘못 했어면 큰일 날뻔한 곳을 지나왔다,

산 위쪽 수풀은 모두 가시텀불이라 손에는 온통 가시가 박혓다, 

다행히 잘지나왔어니 되긴 했지만 지금 생각만 해도 ~

치악산 둘레길 돌다가 큰일 날뻔했다, 안전시설은 해놓고 공사를 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매봉정으로 간다,

황둔하나로마트 출발지점에서 6km 매봉정 1km전방인 이곳은 

산악자전거 B코스와 C코스라는 안내판도 보인다,

둘레길 안내에 6코스 매봉산자락길 황둔 임도는

산림문화(걷기, MTB, 산림치유)를 체험할수 있도록 해발700~750m 높이에

조성한 아름다운 숲길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자전거길이 있나보다, 

 또 하나는 감악산방향의 아름다운 산 능선을

조망하며 멋진풍경을 볼수 있다고 하기도 했지만 감악산이 보이는

곳은 몇 군데 되지는 않는다,

산악자전거 전용코스 D코스(초급코스) 안내도 있고

치악산둘레길 6코스 매봉산 자락길은 

다른곳 임도와는 달리 차도 다닐수 있는 길이다,

가는길 내내 숲 그늘이 없어

햇볕을 그대로 받고 지나가야 하는 길이기도 하고

임도와 산악자전거 길로 나누어지는 곳으로 왔다,

원주시 산악자전거파크 안내지도와

산악자전거

초급코스인 B코스와 중급코스인 C코스 안내도 있다,

상급코스인 A코스도 있다,

사진은 급하게 보이지 않지만 경사도는 거의 45도각 수준이였다,

산악자전거 길도 있고 차도 다닐수 있는길

여기는 매봉산 자락길이다,

가는길 내내 보이는 이정표

황둔하나로 마트와 6코스 종점인 석기동까지 중간 지점으로

절반을 왔어나 매봉정은 200m남았다,

매봉정으로 가는길

아직은 볕이 뜨겁지만 하늘은 벌서 가을 빛이 완연하다,

매봉정에 도착했다,

매봉정은 매봉산 정상 아랫능선 임도에 있다,

이곳 매봉정에서

치악산둘레길 첫번째 스템프를 찍는다,

각코스별로는 스템프함이 2곳에 있다,

꼭 스템프를 찍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길이니

스템프를 찍는 즐거움도 있다, 그리고 이 스템프는 치악산 둘레길완주

인증서 발급시 참고용으로 제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