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후포등기산공원과 스카이워크(2022년 8월 5일) 본문
등기산공원에서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공원 곳곳도 보이는 모두가 아름다운 곳이니
언제 다시 찾아 온다는 기약이 없어니 사진 한장이라도 더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보이는 대로 사진도 찍는다,
후포등기산 공원도 해파랑길이다,
내림길 울타리에 해파랑길 스티커와 리본이 걸려 있다,
등기산 공원으로 올라오는 데크계단길 끝에 있는
망사정 못 미처서 건너다 보면
등기산 스카이워크로 건너가는
출렁다리가 있다,
출렁다리로 내려 가는 데크길
등기산공원과 스카이워크가 있는 곳
중간에는 후포로가 지나가고 있어 이 출렁다리가 없어면
아래 마을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가야 하지만
이렇게 구름다리 처름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아서
편하게 건너 갈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스카이워크 입구로 가면
이렇게 보이는 조형물과
"동해바다 후포에서" 라는 시비도 있는데
크기가 상당하다,
조형물과 시비 가 있는 옆으로 스카이워크로 들어간다,
후포 등기산 스카이 워크는 무료다,
스카이워크로 들어가는 길은
조금은 아찔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바다 위로 높게 만들어졋다,
스카이워크는 후포 갓바위 옆으로 설치되여 있다,
갓바위 안내는
육지에는 팔공산 갓바위가 있다면 후포바다에는 후포 갓바위가 있다,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소원을 빌어 보세요, 라고 안내되여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있는 인어상
365일 사시사철 주야로 바다 위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느라 힘들 것 같은데 그기다가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면서
인어공주의 가슴을 슬적 만저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인어 공주 상이 있는 스카이워크 끝 원형 바닥이나
들어오는 길 은 모두 강화 유리로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도록
만들어저 있어 입구 대기장에서
끝까지 못들어 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아찔하다,
후포 등기산 오름길 끝에 있는 망사정은
스카이워크 일직선 상에 있다,
스카이워크 북쪽으로는 제동방파제가 있고
방파제 앞 마을은 후포초등학교와 후포보건지소가 있는 후포 1리다,
내림길은 스카이워크 입구에 있는 계단이다,
내려 가면서 보이는 스카이 워크 와
스카이 워크 아래 후포 갓바위
스카이워크 내림길 문과
후포 갓바위로 들어 가는 입구가 함께 만난다,
스카이워크계단을 내려와 울진대게로 에서
올려다 보는 등가산공원 오름길과 망사정이 보이는 길에서
후포항일대 구경은 끝이다,
오늘 일정은 여기서 끝내고 숙소가 있는
백암온천으로 가는길은 20여km거리에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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