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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물의 정원 2022, 11, 18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물의 정원 2022, 11, 18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22. 12. 14. 00:22

남양주 물의 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 기도 하다. - 물의정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백과서전 -

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강변산책로변으로 대단지 초화 단지가 조성되어 5월에는 양귀비, 9월에는 노랑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려한 북한강과 초화단지가 어우러진다. - 물의정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백과서전 -

용진나루는 북한강을 가로질러 조안면 송촌리 일대와 양평지역을 연결하는 나루터로,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강을 건너 갓다하여 용진이라 불리게 되였다고 하는 곳으로 

예로부터 서울에서 경상도 북부지역으로 가고자 할때와 건축용 목재를 운반하는데 주로 이용하였어며 조선시대에는 수군참군이 있었던 장소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내왕하는 배들을 관리 감독하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대한제국 말 부터는 선교사들의 교통 거점지로도 활용되였다고 한다, 일제시대 중엽에는 산림훼손의 중지로 인해 건축용목재운송은 중단되였어며 주로 도강하는 나루터로 이용되다가 팔당댐의 준공으로 인하여 나루터가 수몰되여 없어지게 되였다, 현재는 과거 송촌리에 용진나루터가 있었다는 비석이 남아있다 - 용진나루 이야기판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