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한산둘레길 제17코스 구름정원길(2025, 11, 29) 본문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북한산둘레길을 찾아간다,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북한산 둘레길로 가는 방향은 서울혁신파크 교차로 왼쪽 구기터널 방향이다,

이 길은 은평구 진흥로 215 (구, 불광동 613번지)일대로 행정연구단지 앞이다,

행정연구원 단지를 지나면 북한산레미안과 북한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주 출입문이고

아파트 주 출입구 바로 옆은 북한산 생태공원이다,

생태공원과 아파트사이 길로 조금 올라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가던길 직진은 북한산둘레길 구름정원길이고 오른쪽은 북한산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인 탕춘대성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은 구름정원길로 간다, 가던길로 조금 더 올라가면 북한산풀입소공원이다,

북한산풀입소공원은 작지만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오가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쉼터 정자와 장 의자등이 갖추어진 곳으로 이곳에서 산길로 오르는 준비를 하는게 좋다,

북한산둘레길 17구간 종점인 진관생태다리까지는 4,9km거리에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곳에서는 서울둘레길 17구간 "하늘과 맞다은 길" 과 북한산둘레길 17코스(종전 8코스) "구름정원길"에 대한 각종 안내판들이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참고로 위 사진의 붉은 우체통은 서울둘레길 스템프 함이다,

여기서 부터는 북한산둘레길 17길 출발지기도 하지만 서울둘레길 17코스 하늘과 맞다은길 의 종점이기도 하다,

계단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불광사라는 절이 있고 둘레길은 불광사 뒤로 이어진다,

조금은 가파라 보이는 계단길이지만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는 동네 마실길과 같은 길을 천천히 올라가고

다시 또 내려간다,

이렇게 멋 스러운 길로 이어지다가

다시 작은 계단길로 올라가면

둘레길을 걷다가 행여라도 산에서 굴러 내리는 돌 등에 다칠까봐 방지막 울타리도 쳐저있다,

출발지에서 10여분이나 걸었을까? 북한산둘레길 구름정원길 하늘 전망대가 보인다,

구름정원길 구간은 도심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게 어우려져 만들어가는 공간을 아름다운 서울의 시경과 함게 조망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이곳 하늘전망대에서는 상쾌한 잣나무 향을 맡으며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둘러보며 동시에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하늘전망대에서는 서울 시경을 조망하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보는 상세한 안내도 있는데 한번쯤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더욱이 사진 찰영후 파노라마팩토리와 아이비스타 사진편집 전문 프로그램 소개가 단연 눈길을 끈다,

이곳 하늘전망대에서는 서대문구와 은평구 지역 일대가 거의 조망되는데 왼쪽으로 녹번동일대 방향부터

정면으로 은평구 대조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과

구파발역 방향

은평 뉴타운 지역 일대의 도심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서울 서부지역 도심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하늘전망대 앞에는 포토포인트가 있는데, 이 PHOTO POINT는 서울둘레길 인증 장소로 각 구간마다 비치된 스템프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야 하는 지정 장소다,

아름다운 서울 서부지역을 두루 두루 둘러보고 나서 하늘전망대를 나가면

이어서 하늘을 걷는 느낌을 갖을 수 있도록 공중에 조성되여 있다는 데크길을 만나게 되고

하늘을 걷는 느낌으로 걷는다는 데크길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내림길도 데크길이다,

그리고 이 데크길의 끝 지점, 오른쪽은 족두리 봉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여기서 족두리봉까지는 800m이다,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암봉길이라 조금은 힘든길이기도 하다,

직진으로는 불광역으로 가는 길로 여기서 불광역까지는 700m이며, 북한산둘레길과 서울 둘레길은 90도각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 가야한다,

족두리봉으로 올라가는 진입로다, 탐방객 수를 자동으로 집계하는 출입구가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족두리봉으로 가는 정문격?인가 보다, 몰론 이곳이 아니고도 족두리봉으로 가는 코스는 몇 군데나 있다,

오늘은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가는 길이라서

불광사 입구 수리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이곳의 불광사는 초입에 있던 불광사와는 이름이 같다,

가는길 둘레길에서 보이는 아파트단지는 불광1동 북한산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 뒤 길로

마을로 들어가는 왼쪽 길로 내려가면 독바위역으로 도 연결되는 곳으로

독바위역까지는 300m 거리다,

오늘이 11월 29일인데 여기는 아직 단풍이 남아 있다,

현대아파트 뒤 길로 올라가서

한적하고 호젓한 산길을

느긋하게 따라가면

보이는 모두가 동네 마실길이라 아주 친근한 길이다,

그리고 또 만나게 되는 산중 네거리 는

북한산 국립공원 정진공원 지킴터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향림폭포를 지나 향림당으로 갈 수도 있고 족두리봉으로도 갈 수 있다,

북한산둘레길과 서울 둘레길은 직진이다,

잠시 내려가면 이렇게 절터 처름 보이는 곳도 있다,

둥근 원으로 만들어진 서울둘레길 안내판은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기가지 하다,

저터같은 곳을 지나면 마을로 내려가는데 여기는 불광로 16 길로 정진사가 있는 곳이다,


정진사 입구를 지나 내려가면 수리공원이다,

수리공원에서 20여m를 더 가면 불광사입구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끝 쪽에는 불광사가 있는 곳이다,

수리공원 불광사 입구다,

둘레길은 불광사 입구 반대방향으로 가라는 둘레길 안내판을 따라 가면

마을버스 종점이 있는 불광중학교 뒤 쪽이다,

둘레길은 마을버스 종점을 지나 불광중학교 뒤 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돌계단으로 이어진다,

산은 산 인데 언덕길 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낮은 언덕 산이라 운동기구도 있고 쉼터도 있다,

이 길의 특징은 한마디로 낙엽 길이다, 발목까지 푹푹 빠지지는 않지만 낙엽 밟는 소리가 사각 사각 들리는길이다,

“가까이 오라 /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 되리라
가까이 오라, 벌써 밤이 되었다 / 바람이 몸에 스민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프랑스 시인이자 평론가였던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의 한 구절이 떠 오르는 길이라면,

조금은 과장이겠지만 왠지 먼 옛날 외우고 또 외워서 국어 시험을 치루었던 시절이 문득 생각이 나는건

이제 나 자신도 연식이 꽤나 된 듯한 이쉬움 때문이 아닐

낙엽 생각에 묻혀 잠시 옜 생각을 떠올리다가 보니 갑자기 앞에 도로가 보인다, 오늘쪽 길로 내려가면 조금전 지나 온 불광사 입구 불광중학교 로 연길되는 길이고 왼쪽으로는 은평뉴타운 4단지 폭포동아파트로 해서 밥할머니교로 가는 가까운 길이다,

여기서 북한산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은 앞 언덕 계단으로 가야하는데

이 길에도 낙엽은 켜켜이 쌓여 있다,

이 길은 은평뉴타운 끝지점에 위치한 선림사로 가는 길이다,

잠시후 삼거리에 도착하면 둘레길은 왼쪽이다, 직진은 기자봉 항향으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구파발역은 2,6km 진관사 입구는 2,9km라고 이정표가 알려준다,

이어지는 데크길을 잠시 따라가다 보면 아랫쪽에 절이 보이는데

이 절은 은평뉴타운 폭포동 4단지 아파트 앞에 있는 선림사다,

선림사 뒤 데크길로 잠시 더 가면

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과는 다르다고 시작하는 영국 벤 존슨의 "고귀한 자연" 의 시 도 한편이 전시되여 있다,

이어지는 작은 언덕길을 내려가면 이렇게 보이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북한산 둘레길이고 왼쪽은 서울둘레길이다,

여기서 북한산둘레길은 멈추고 서울둘레길로 간다, 그 이유는 서울둘레길에는 구파발역이 있기 때문이다,

선림사 앞으로 왔다,

서울둘레길 스템프 함이 자리하고 있는 곳은 선림사 입구다.

선림사는 1966년 지어진 절로 선림이라는 이름은 '깨달음의 숲'을 뜻한다고 하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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