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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12년 신년산행, 북한산 비봉능선,(2012년 1월 8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12년 신년산행, 북한산 비봉능선,(2012년 1월 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2. 1. 8. 05:12

2012년 1월 8일 오늘은 알파인클럽 신년산행날, 작년 1월 2일, 청계산을 시작으로 일년을 보냈어니

올해는 서울의 상징인 북한산으로 간다,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구기동에 모였다

남해에서 먼길마다 않고 달려와준 철수, 감동적인 성의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

오늘따라 겨울날씨마저 따뜻하기까지 하다,
















오늘의 첫 휴식지인 승가사 입구,

새해 첫 산행이라 그런지, 모두들 힘이넘처나는지 거침없이 내 달립니다


비봉능선 최고의 집결지인 사모바위 앞,
알파인 패밀리의 활기찬 모습이 그대로 렌즈로 전달되여 들어 왔다,

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2012년 1월 8일 우리들모습

사모바위에서 보이는 백운대 방향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 나월봉, 나한봉등의 장쾌한 북한산 자락 산맥들이 요동치는 2012년 정월

승가봉에서 본 지나온 비봉능선~ 앞에는 사모바위 뒤에는 비봉 그리고 향로봉, ~

한달음에 비봉능선을 거처 문수봉으로 왔다,


문수봉 간식시간,



구기동 이조갈비에서 뒷풀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