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파랑길44코스-2, 강원외국어교육원~낙산해변입구(2016년 4월 25일)

거의 체력이 방전되는 시점까지 왔더니 멀리 먼가가 보인다, 낙산이다,

가든길 건너 퍈에 있는 집한채, ~ 그나마 커피솦이다,

양양 남대천 낙산대교다

남대천과 바다는 모래톱으로 끊어저 있었다,

자연이 이렇게 끊엇다가 이엇다가 흐는 모양이다, 그래야 연어가 오르 내릴테니, ~

다리를 건너 살펴보니 송이 조각과

연어상이 있다,

자연산 송이와 연어 그리고 남대천은 양양의 3대 명물인가 보다,

빤히 보이는 낙산사가 3,2km다, 그럼 아직도 1시간은 더가야 한다,

낙산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부터 하고 ~

낙산해수욕장, 낙산해변으로 들어간다,

낙산해수욕장에서는 바닷가 언덕 제일 높은곳에 있는 낙산사 관세음보살이 보인다,

관세음 보살은? 아미타불의 현신으로 보는 이의 정신 수준에 따라 33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중생을 위험으로부터 구제하는 보살로 ‘모든 곳을 살피는 분이나 ‘세상의 주인 이라는 뜻을 가졌다.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하며 널리 숭상된다. 모든 중생이 해탈할 때까지 자신은 성불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세음보살의 공덕과 기적은〈관음경>, <법화경〉등 많은 불교 경전에 나타난다.

이 경전들은 대중들 사이에 널리 보급되어 있는 경전이기도 하다.

이제 낙산해수욕장 정문격인 이곳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