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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경 대산자(大山子)에 위치한 798예술구는 원래 군수산업기지로 일본에서 돌아온 예술가 황예가 최초로 798공장건물을 임대받고 2001년 10월 화랑개장 기념전시회를 열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798예술구가 형성됐다. 값싼 임대료 덕분에 예술인들이 몰리고 카페, 화랑 ..
이 골목 저골목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낮익은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베이징 현대모터스다, 현대 이름만 봐도 반가운걸 보면 나는 어쩔수 없는 한국사람이다, 다른곳과는 달리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여 있고, 보이는 모두가 정갈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 2층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오전 내내 걸어 다녔더니 점심을 먹어야한다, 마땅한 식당이 보이지 않아 커피숖으로 들어 갔는데 이곳에서는 커피도 팔고 음식도 파는 종합먹거리를 취급하는 곳인듯 돈까스에 비빔밥까지 없는 음식이 없다, 스파게티도 있고 심지어 피자도 있다, 이 커피 &..
751 이라는 파이프 조형물이 보인다, 798이라는 숫자가 이곳 예술의 거리를 상징한데는 그 곳에서 시작된 예술거리의 상징성을 대표하는 뜻이라더니 751은 이곳의 지목인가 보다, 중심지역 곳곳을 돌아 보았다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이는 것은 이정도 가 전부다, ..
북경 798 예술구라는 이곳을 중국지역 신문인 길림신문은 이렇게 기사를 실었다, 미국 뉴욕에 소호(예술가들의 거리)가 있다면 중국 북경에는 798예술구가 있다. 북경 대산자(大山子)에 위치한 798예술구는 북경올림픽 개최무렵 예술특구로 화려하게 변신해 각종 언론매체의 관심을 받으..
왕징에서 북경 공장지대에 있는 798 예술의거리 까지는 약 2kmr가 조금 넘어니 걸어가도 되는 거리다, 날씨가 쌀쌀하면 차로 가야 하겠지만 오늘은 날씨마저 봄날처름 포근하니 가는길 구경도 할겸 걸어 가기로 했다, 계속해서 공원을 따라 걷다가 인도로 나가 걷는다, 시내 버스가 정차하..
북경시내에서 샤브 샤브 요리로 유명하다는 해저방식당 서울 강남에도 분점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아는정보가 별로없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2층으로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올라갔다, 큰 홀이 있었어나 예약되여 있는 장소는 룸이였다, 분위기 자체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