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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노을이 지고 있는 호수, 얼음판을 즐기다가 주차장으로 나오니 주차장 아래 호수가를 산책할수 있는 길이 있다, 궁금 하면 가봐야 한다, 그래서 둘레길로 들어간다, 100여m 전방에 조망대도 있는데 아래서 보든 것과는 또다른 전경이다, 그림이 좋어면 남길수 있는게 사진 뿐이니 이런 곳에..
잠시 둘러본 안서호 공원에서 가든길로 조금 더 간다, 그곳에는 주변경관을 볼수있도록 주차장이 있었데 주차료 금액이 표시되여 있는것으로 보아 주차료까지 받고 있는것 같았다, 그러나 겨울이라 주차료는 받지 않았다, 호수가로 내려 갔다, 호수가 주위로 보이는 전경이 그림처름 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백거이(白居易)의 <바람에 이는 하얀 파도 꽃송이들이 춤을 추는듯, 파란하늘에 저 기러기때는 일자(一字)를 그리네> 라는 시 구절로 안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했다고 하는 곳이기도 하다, 위에 보이는 탑이나 이 건물들은 옌치후 회도(국제회의장도시)를 ..
북경 시내에서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서호 雁栖湖 는 매년 봄 가을에 기러기떼가 날아와 서식하기 때문에 기러기 안(雁)을 써서 안서호라 했다고 한다, 2001년 AAAA급의 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APEC정상들의 비공식 회의가 이루어진 곳으로 호수둘레는 16km 달하며 유람선등의 다양한 ..
북경공항 아시아나 카운터다, 아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는 데 7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일찍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 서둘럿더니 너무 빨리 나왔나보다, 업무시간전이라 직원들은 카운터 옆에 일열로 서서 아침조회를 하고 있었다, 아시아나가 한국 국적기인데도 한국말을 하는 직..
북경 대산자(大山子)에 위치한 798예술구는 원래 군수산업기지로 일본에서 돌아온 예술가 황예가 최초로 798공장건물을 임대받고 2001년 10월 화랑개장 기념전시회를 열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798예술구가 형성됐다. 값싼 임대료 덕분에 예술인들이 몰리고 카페, 화랑 ..
북경 대산자(大山子)에 위치한 798예술구는 원래 군수산업기지로 일본에서 돌아온 예술가 황예가 최초로 798공장건물을 임대받고 2001년 10월 화랑개장 기념전시회를 열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798예술구가 형성됐다. 값싼 임대료 덕분에 예술인들이 몰리고 카페, 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