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경 雁栖湖(옌치후)- 4,국제회도(國除會都) 및 안서호(雁栖湖)둘레길,(2018년 1월 17일) 본문
노을이 지고 있는 호수, 얼음판을 즐기다가
주차장으로 나오니 주차장 아래 호수가를 산책할수 있는 길이 있다,
궁금 하면 가봐야 한다, 그래서 둘레길로 들어간다,
100여m 전방에 조망대도 있는데 아래서 보든 것과는 또다른 전경이다,
그림이 좋어면 남길수 있는게 사진 뿐이니
이런 곳에서의 인증샷은 필수다,
다시 한번 더 둘러보고
길게 이어진 데크길을 따라 간다,
이곳에서 등산은 담배피지말고 어쩌구 저쩌구 무려 9가지나 되는
금지 사항을 만들어 안내해 놓았다, 북경옌치후 관리위원회 공사 명으로
또 만난 조망대
그저 틈만나면 사진을 찍었다,
여행이란 남는게 사진 뿐이니 사진이 잘 나오든, 안나오든 그게 문제가 될게 아니니까,
이상한건 호수 주위에 도로를 따라 많은 건물이 있는데
건물 한채도 사람이 있는 건물이 없다는게 우리와 다르다, 무었대문인지 알길은 없지만
저 둥근 건물은 이곳 옌치후의 트레이드마크 같이 느껴진다,
날이 저물기 시작했어니
왼쪽에 보이는 큰 건물 제일 위층은 불이 켜진다,
이제는 돌아가야 할시간이다,
이곳 탐방시간도 쓰여 있는 안내판을 끝으로 앞에 보이든
원형 건물을 찾아간다,
내내 궁금했든 둥근 건물을 찾아간다,
큰 건물이라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지만 벌서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혀주는 시간이다,
왕복 2차선 도로를 들어가면서 보니 멀리서 볼때는 작은 원형 건물로 보였는데
가까위 질수록 건물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지금 달려가고 있는 도로는 안서호남로 다,
이렇게 크고 웅장한 건물의 정체는 호텔(酒店)이였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호텔(酒店)
호텔규모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이 호텔은 北京日出东方凯宾斯基酒店 이라는 긴이름을 가진 호텔(酒店)이다,
(호텔 이름은 구글에서 확인했다,)
北京日出东方凯宾斯基酒店 이라는 이름중 아는건 북경일출동방 Hotel 뭐 그런 정도지만 방마다 불이커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성업중인 호텔인듯 하다, 이 호텔에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돌아가야 하는 길이 60km 는 되는 거리고
날씨도 추우니 서들러 돌아가야한다, 이곳에 올린 호텔, 야경사진 5장은 차 안에서 핸드폰으로 찍었다,
이곳 호수의 이름 雁栖湖 는 중국발음으로는 옌치후 우리말로는 안서호 또는 연서호,
영어로는 Yanqi Hu 라 표기되여 있다, 장소는 중국 베이징시 화이러우 구, 라고 구글이 알려준다,
우리나라 포털에는 없는 내용들이 구글에는 다 있다, 이러니 구글을 따라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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