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경 용화궁(雍和宮)- 1,(2018년 1월 18일) 본문

해외 旅行/중국북경여행

북경 용화궁(雍和宮)- 1,(2018년 1월 18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19. 06:00


용화궁과 국자감, 공자공묘등을 둘러볼 일정으로 시내로 들어간다,

출근시간이라 이곳도 교통정체가 심하다,

 세상어디나 사람사는 이치는 다 같은 모양이다,

그리고 용화궁과는 얼마 떨어져 있지않은 거리에 있는

북경 출입국 관리소로 왔다,

잠시 둘러보고 나오기는 했지만 정부기관이라 그런가

 경비실로 해서 청사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가방은 X선 검색 투시기를 통과해야하고 사람은 소지품검사를 받아야 했다,

가는곳마다 철통 보안검색을 받아야 하는 나라

그래도 누구하나 불만 불평없이 당연하다는 것처름 받아들이는 나라, 왠지 낮설기만 했다,

지하철 용화궁 역을 지나서 간다,

이곳에서 지하철을 타는데도 X선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곳에서 지하철로 돌아갈 생각이다,

용화궁 담을 끼고 정문으로 가는길,

이곳 주변 일대는 온통 옜날식

불교 용품들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많아 보인다,


길 건너 골목 입구 에 작은 패루가 보인다,

이곳에서 패루는 길을 알려 주는 일종의 이정표 같은 역확을 하기도 한다,

용화궁 주차장으로 들어 왔다, 이 때가 오전 10시경이다,

입장권 부터 구입하고

어디를 가나 어느곳에나 생활화 되여 있는

 X선 검색대를 거처서 패루가 세워저 있는 곳 입구해서 용화궁으로 들어간다,

용화궁으로 들어가니 향을 받아가리는 안내가 있다,

옹화궁(雍和宮)은 베이징시에 있는

라마교 사원으로 세계의 라마교 사원 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원 중 하나다.

향을 받아들고 이제 사원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용화궁 벽에는 사진찰영금지라는 표식이 붙어 있다,

그래서 들어오면서는 사진을 찍지못했다,

사진찰영금지 구역을 정해 놓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

제일 뒤에 있는 만복각까지 들어 와서야 보니 외국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서 확인했더니  외부 찰영은 제한이 없고 내부 사진찰영만 안된다는거다,



그런 착각으로 용화궁 일기는 처음부터가 아니라

건물 배치로만 보면 제일 끝에서부터 돌아나오면서 기록하는 셈이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