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파랑길(동해안 일주)/양양속초 60,6 km (21)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44코스의 끝은 양양군 경계가 끝나고 속초시로 변경되는 양야군 마지막 구간이다, 12,5km로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니 별로먼길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이 11시 30분경이니 점심을 해야 하는데 횟집 말고는 다른 식당을 찾기가 어려운 곳이 동해안이다, 쎌비치 호텔이 보인다, 선사유적..
고갯마루 아래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면도 지나온 동호리 해안을 돌아본다, 이제 저기보이는 집들 앞으로 들어가면 수산항이란다, 가든길 좌측 도로를 따라 들어가니 바다가 보인다, 수산항이다, 수산항 입구에서 좌측은 수산항이고 우측은 요트마리나다, 일단 좌측인 수산항으로 들어..
수산항 4km전방이다, 하루종일 걷다가 보면, 이정표에 4km정도 남앗다고 보여지는게 제일 반갑다, 이유야 모르겠지만 걷다가 보면 그런 기분이 절로 느껴진다 중앙대 동호리 실습장 표식판이 있는길로 해안으로 나간다, 아침에는 덕성여대 하계휴양지를 지나온것 같은데 이곳은 중앙대 실..
우측에는 바다 좌측에는 도로지만 송림에 막혀 바다도 안보이고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 한적한 길을 직선으로 따라간다, 또한 이길 양쪽은 해송을 키우는 묘목장이다, 묘목이라지만 저 정도로 키울려면 최소 10년은 더 걸려야 한다, 그저 가다가 이런것민 있어면 셀카놀이 ~ 재미 붙엇다, ..
어제 저녁 버스를 탓든 곳으로 돌아왔다, 이곳에서 주문진으로 들어 갔어니 오늘은 여기서 부터 다시 출발한다, 출렁다리를 거너고, ~ 하조대와 하조대 전망대 갈림길 까지와서 오늘 일정은 일단 이곳 하조대해변부터 수산항까지 9,4km 를 간후 다음 44코스인 설악해맞이공원까지 12,5km 를 ..
하천옆으로 난 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해안으로 들어가는길과 우측 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하조대는 우측 산길로 가야 한다, 국군 휴양소가 있는 작은 해변도 지나가고 좌측 에 보이는 하조대 전망대도 지나가 ~ 고개 언덕을 넘어가면, 오른쪽에는 하조대 왼쪽에는 등대..
또 다른 항구가 기다린다, 그리고 이곳은 38도선이다, 양양지역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 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 23연대(1950, 10, 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다, 38선 바로 위쪽인 해안에 있는 기사문항이다, 주유소 앞으로 해서 길을 따라가면 ~ 기사문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