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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국립극장에서 장충단공원으로 내려간다, 장충단공원으로 가는길 건너편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있다 1956년 5월에 설립된 자유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단체다, 1964년 1월 한국반공연맹, 1989년 4월 한국자유총연맹으로 이름이 바뀌였어나 하는 일은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홍보, 출판사업, 기념관 운영, 범국민운동, 국민통합 및 자원봉사 활동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금 트럭터미널로 사용중이다,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으로 건축할 정도로 막강한 힘이 있든 단체였어며 해외 출국시 반공 교육을 받아야 했든 곳이기도 하다, 국립극장 경계에 3,1독립운동 기념탑이 있다, 장충단 3,1 독립운동 기념탑은 높이가 19m 19cm인데 이는 3.1운동이 일어난 191..
남산 정상부에 있는 팔각정이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 높이는 해발 265m의 산이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남산정상에 있는 팔각정은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기위해 우남정으로 지어졋는데 1960년 4.19 의거 때 철폐되었다가 1968년 11월 11일 다시 건립된 정자다, 남산정상에는 85타입캡슐이 있다, 이타임캡슐은 500년 후인 2485년에 우리 후선들이 열어볼수 있도록 중앙일보가 1985년 10월 17일에 묻었다, 남산정상에서 한양도성을 따라 내려간다, 둘레길을 따라 아침에 올라온 남산한옥마을까지 가야했지만 산으로 ..
새벽다리다, 종로구 예지동과 중구 주교동 45번지를 이어주는 청계천 다리로 시장천막을 형상화하여 동대문 재래시장의 역사성과 향수를 연출하는 설계로 2004년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새벽시장의 활기와 향수를담은 이름이라 새벽다리로 명명했다, 종로쪽에는 광장시장, 평화직물이 ..
신설동 사거리에 일이있어 일찍 나갔다가 일을보고 나온 시간이 10:30분경이다, 모처름 오랬만에 찾아간 신설동이니 그냥 돌아오기도 아쉽고 지하철로 갔어니 차 때문에 신경쓸 일도 없고, 그래서 신설동 사거리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서울 풍물시장으로 갔다, 대로에서 풍물시장으로 들어..
청계천 나래교다, 오늘은 청계천 오간수문에서 광교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래교는 오간수문에서 광교방향에 있는 첫번째 다리로 어쩌다보니 청계천으로 내려가는길을 찾지못해 이곳까지 왔다, 청계천은 조선이 한양에 수도를 정하기 이전부터 자연적으로 믈길이 형성되여 있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