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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흥인지문 興仁之門 은 보물 제1호, 동대문(東大門)이다, 조선 초부터 창건하기 시작해1398년(태조 7)에 완성했다, 지대가 낮아 땅을 돋운 후 건설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성문을 건립할 때보다도 오래 걸렸다고 한다. 동대문에서 흥인지문공원으로 건너간다, 흥인지문공원 (興仁之門公園)은 종로6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한양도성에 인접한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병원과 인근 지역을 철거한 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공원조성 과정에서 동대문교회를 부지로 편입하는 것이 정당한지에 관한 논란도 있었는데. 2009년 8월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종필)는 동대문 성곽공원 조성을 포함하는 서울특별시의 도시관리계획이 정당하다고 판결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흥인지문 공원이 만들어 졋다, 흥인지문 공원으로 올라가면서 지대가 높은 곳에..
한양도성!! 조선이 창건되면서 왕도인 한양을 감싸고 있는 왕실의 성으로 축조되였다, 도성이란 왕도의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외부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된다, 그러나 한양도성은 도성의 경계기능은 했지만 적이 처들어 왔을때 도성 방어선으로 적을 맞아 전쟁을 하는 기능은 한..
예전 타워호텔이 반얀트리 호텔로 이름이 바뀌였다, 반얀트리호텔은 장충동국립극장에서는 앞에있는 큰길을 건너 맞은편 언덕으로 올라가면된다, 반얀트리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만든 작은 인공 폭포 호텔규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서울성곽길은 반얀트리호텔 입구에 있는 야..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울도성都城 동쪽 정문正門 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양도성 사대문 중 동쪽에있는 대문이다,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은 도성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대문이라고 불렀다. 1397년 도성 축조와 함께 축성한 동대문은 이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으며, 1869년 대대적인 개축이 이루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대문은 광화문에서 시작된 종로가 끝나는 지점이며, 보신각, 원각사지십층석탑, 종묘와 함께 종로 600년 세월을 지켜온 상징이다. 한양도성은 서울과 지방을 구분하는 경계선인 동시에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경계선이기도 했다, 왕이든 백성이든 생을 마감하면 반드시 도성밖에 묻혀야 했어니 서울 사람들에게 도성은 삶의 증표와 같았다, 100년전 동대문? 아니다 맞다의 논란이 있는 사진이나 동대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