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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에서 대청봉 - 3, 끝청에서 중청 대피소(2012년 9월 15일) 본문
못내 끝청을 떠나기가 아쉽다, 그래서 한참을 머물렀다,
머무러는 정도가 이나라 마냥 즐겼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그 시간의 기록을 잠시 들여다보자,...
한장면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기록해주는 홍부장,
저 카메라 속에 담겨 질 소중하고 귀한 추억 꺼리가 먼훗날 영원한 아름다운추억으로 남길 바래본다,
끝청을 돌아서 나오니 대청봉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오늘의 종착지인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우리가 오늘 하룻밤을 예약한 숙소다,
여기는 해발 1600m의 끝청갈림길,
봉정암 희운각 등의 방향과, 대청봉 오색등의 방향, 그리고 지금 우리가 온 한계령과 귀때기청봉 등으로 가는 갈림길이 여기인 셈이다
다 왔다고 환호하는 남해총각 철수,... 미소가 아름답다, ~
끝청 갈림길에서 보이는 설악동 방향, ~ 우린 내일 저 방향으로 공룡능선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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